이번 행사에는 종이로 팽이 만들기, 민속제기 만들기, 제기차기, 투호 던지기 등 체험 행사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전통놀이 장이 마련 된다.
특히, 순흥초군청 농악 및 길놀이 행사가 계획 되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뿐만아니라 선비촌내 시설된 고택 체험과 저자거리에서 한국 고유의 전통 음식을 맛 볼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또, 연휴기간 중 추석 절인 3일은 전통 명절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가족, 고향에 대한 사랑과 선비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소수서원, 소수박물관, 선비촌을 무료로 개방한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