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에는 올해 임용된 공무원 16명과 지난 9월1일 임용후보자 발령 후 실무수습 중인 예비공무원 21명 등 모두 37명이 참가했다.
시는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들이 선비문화체험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사명감을 느끼고 공직관을 확립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새내기 공무원들은 입교식을 시작으로 퇴계 선생 위폐를 모신 상덕사 알묘례에 이어 한국국학진흥원 김병일 원장의 특강을 들었다.
/이임태기자 lee7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