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교육장은 이어 “바른 생각으로 바른말과 바른 행동을 하는 올곧은 학생 양성, 기초 학력 신장, 새로운 생각과 사고를 할 수 있는 창의성 신장에 중점을 두고 교육행정의 사기를 북돋우는 지원행정을 펴는데 온 정성을 쏟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의성이 고향인 최 교육장은 지난 72년 안강초등학교 교사를 시작으로 교감, 교장, 도교육청 장학사, 연구사, 의성교육청 학무과장, 경북교육연구원 연구관 등을 역임했다.
가족은 부인 이재교(54)씨와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