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재는 영업용 고속버스가 대구에서 출발해 강릉까지 운행 중 버스 뒷편 엔진 쪽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버스기사 이모(54)씨가 발견하고 도로 갓길에 주차, 엔진룸을 열어 확인한 결과 엔진전체로 화재가 확대된 것을 발견해 119 신고로 영주소방서 출동대에 의해 10여분만에 꺼졌다.
화재 당시 차량에는 10여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으나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김세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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