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잉글리시존은 구미시가 지난해 5월부터 시민들에게 영어교육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도하고 영어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동락공원 어린이놀이터에 조성한 영어전용구역이다.
이번 추계 잉글리시존은 춘계와 같이 외국어 전문교육기관에서 원어민이 진행하며 재미있고 다양한 캐릭터 복장을 입은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어린이들에게 영어로 말 걸어주기, 사진 찍어주기, 작은 선물 나누어 주기,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승호기자 shlee@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