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가장 한국적인 마을` 하회마을의 목조문화재 등을 지키는 안동소방서 풍천 119지역대가 전통가옥 형태의 건축으로 재탄생한다.
<조감도>
안동소방서는 풍천면사무소 내에 있던 기존 지역대 건물이 낡고 좁아 불편을 겪은 데 따라 최근 하회마을 내에 전통가옥 형태의 신청사를 착공했다고 밝혔다.
하회리에 착공된 청사는 부지면적 990㎡, 철근콘크리트조로 1층 1개동으로 지어지며 4억1천만원의 도비를 지원받아 오는 11월13일 준공 예정이다.
/이임태기자 lee7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