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견학에는 지역발전과 면민 복리증진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화남면내 각 유관단체장 8명과 이장 9명, 직원 13명 등 총 3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청리산업단지내 교통안전운전체험센터를 비롯해 웅진폴리실리콘공장 건설현장, 자동차 와이프를 생산하는 ㈜캐프, 4개강 살리기 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인 낙동강생태하천조성지구, 세계대학생승마선수권대회 건립현장, 상주박물관, 경천대국민관광지 등을 둘러봤다.
견학에 나선 단체장들은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역점시책을 바르게 이해하니 지역발전에 함께 동참하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고 입을 모았다.
/곽인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