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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남면 단체장·이장, 시 주요 사업장 견학

곽인규기자
등록일 2009-08-28 21:17 게재일 2009-08-28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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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책 이해하니 동참하고 싶어요”

【상주】 상주시 화남면(면장 박상우)의 유관단체장과 이장, 직원 등은 지난 25일 상주시에서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지구 현장 견학에 나섰다.

이번 견학에는 지역발전과 면민 복리증진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화남면내 각 유관단체장 8명과 이장 9명, 직원 13명 등 총 3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청리산업단지내 교통안전운전체험센터를 비롯해 웅진폴리실리콘공장 건설현장, 자동차 와이프를 생산하는 ㈜캐프, 4개강 살리기 사업의 하나로 추진 중인 낙동강생태하천조성지구, 세계대학생승마선수권대회 건립현장, 상주박물관, 경천대국민관광지 등을 둘러봤다.

견학에 나선 단체장들은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역점시책을 바르게 이해하니 지역발전에 함께 동참하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고 입을 모았다.

/곽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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