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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예방 무료 건강검진

심한식기자
등록일 2009-08-04 10:55 게재일 2009-08-04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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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많은 사람이 찾는 고속도로 휴게소가 최근 사회문제가 된 신종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통기타 가수를 초빙한 음악회<사진>를 통해 관심을 끌고 무료 건강 체크에 나서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평사휴게소(소장 이창효)는 지난달 28일 성대원씨를 초청한 7080 콘서트를 열고 신종 인플루엔자 예방법이 인쇄된 캐릭터 부채 1천500개를 나누어 주는 신종 인플루엔자에 대한 예방법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대한산업안전협회에서 파견된 의료진은 간단한 건강진단을 해주기도 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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