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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경찰, 화서면 농로·제방복구 `구슬땀`

곽인규기자
등록일 2009-07-20 12:20 게재일 2009-07-2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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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경찰서 경찰 50명은 최근 화서면 봉촌1리에서 유실된 농로와 제방을 복구했다.
【상주】 상주경찰서(서장 김국희)는 지난주에 쏟아진 집중폭우로 발생한 지역내 피해농작물과 농업시설물 응급복구에 나섰다.

김국희 서장을 비롯한 경찰관 50여명은 지난 17일 이른 아침부터 오후 늦은 시간까지 도내에서 비가 가장 많이 온 상주시 화서면(150mm) 봉촌1리 속칭 원통마을을 찾아가 유실된 농로와 소하천 제방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곽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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