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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수영하다 익사

김낙현기자
등록일 2009-07-13 14:14 게재일 2009-07-13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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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6시께 대구시 북구 검단동 금호 제1교 아래 금호강에서 김모(29)씩 친구 정모(29)씨와 술을 마신 상태로 강에 뛰어들었다가 숨졌다.


김씨와 함께 강에 뛰어든 친구 정씨는 경찰조사에서 “수영을 해 강을 건너던 중 김씨가 강에서 나오지 않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강의 폭은 100여m 정도다.


경찰은 정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낙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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