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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 도학동 일원 `희망농장 만들기` 추진

김낙현기자
등록일 2009-07-06 13:52 게재일 2009-07-06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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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은 오는 11월까지 관내 유휴농지를 활용한 희망농장 만들기 사업에 희망근로 프로젝트를 연계 추진한다.

동구 도학동 일원 대구시 소유의 농지 2만2천190㎡에 60여명의 인원으로 배추, 무, 고구마 등을 재배해 생산된 채소를 관내 복지시설에 기증할 예정이다.

동구청 경제과 담당자는 “어려운 이웃에게 기증하는 작물인 만큼 친환경농법으로 최상의 채소를 만들어 기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낙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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