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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금융그룹, 창립 15주년 맞아 포용금융 확대…전 세대 아우르는 상생 실천 눈길

김락현 기자
등록일 2026-05-29 11:26 게재일 202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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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포용금융 브랜드 발표 모습./ iM금융그룹 제공

iM금융그룹이 창립 15주년과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 동안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대규모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경영을 강화했다. 

iM금융그룹은 5월을 ‘전 임직원이 실천하는 사회공헌데이’로 지정하고 그룹 차원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집중 추진했다. 특히 창립기념식 행사 규모를 축소해 절감한 비용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급여 1% 사랑나눔’ 기금을 더해 사회공헌 재원을 마련하고, 이를 취약계층 지원 사업인 ‘에너지 UP!’ 프로그램에 활용했다.

‘에너지 UP!’ 프로그램은 아동·청년·노인을 대상으로 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이 핵심이다. 창립기념일인 지난 15일에는 임직원들이 아동양육시설인 산망애원을 찾아 벽화 그리기와 쉼터 환경 정비, 간식 만들기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 교육과 생활에 필요한 필수 가전을 전달하며 아이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지원했다.

청년층을 위한 지원도 이어졌다. iM금융체험파크에서는 임직원들이 직접 금융교육 강사로 나서 청년들에게 금융지식과 자산관리 방법을 전달했다. 아울러 취약계층 청년들의 학업과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통비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줬다.

고령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다각도로 진행됐다. 임직원 봉사단은 대구 달서구 노인복지관을 찾아 영양식을 제공하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했다. 또 노후주택의 단열과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을 후원해 취약계층 노인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왔다.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생활밀착형 상생 활동도 확대하고 있다. iM금융그룹은 최근 지역민들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문화 확산을 위해 파크골프대회 후원에 참여했다. 고령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파크골프를 통해 지역민들과 소통하는 한편 시니어 세대의 활력 있는 삶을 지원하겠다는 취지다.

다문화 가정을 위한 금융 포용 활동도 눈에 띈다. iM금융그룹은 세계인의 날을 맞아 금융감독원 대구경북지원, 대구지역경제교육센터, 대구지역 9개 가족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문화 가정을 위한 금융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iM사회공헌재단 산하 iM단디금융교육사업단은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해 금융 사각지대 해소와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그룹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iM해피데이’도 5월 한 달간 집중 운영됐다. 그룹 전 계열사가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전국 74개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각 지역 계열사 봉사단이 현장에서 필요한 복지시설을 직접 발굴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지역별 특성에 맞는 지원이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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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창립일 벽화봉사 모습./ iM금융그룹 제공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 400여 명을 대상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도 지원했다. 또 고령층의 금융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한 ‘iM시니어금융대학’ 제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8주 과정의 교육을 마친 수료생들은 앞으로 지역사회 내 금융 멘토로 활동하며 올바른 금융정보를 전파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iM금융그룹은 이달 새로운 포용금융 브랜드인 ‘inter-Maum’도 발표했다. iM뱅크의 사명에서 착안한 이 브랜드는 ‘마음과 마음 사이(inter)’를 연결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금융취약계층과 고객의 삶 가까이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겠다는 그룹의 의지를 반영했다.

황병우 iM금융그룹 회장은 “15년 동안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준 지역민들에게 현장 중심의 맞춤형 나눔으로 보답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동과 청년, 노인, 다문화 가정 등 다양한 계층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지역 밀착형 ESG 경영과 포용금융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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