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규<사진> 행정안전부 제2차관은 18일 대구를 방문해 희망근로프로젝트 사업현장을 점검했다. 18일 대구를 찾은 강 차관은 희망근로 사업현장인 대구시 남구 대명동 소재 저소득층 집수리 현장을 찾아 도배 및 방수작업을 하며 집수리를 하는 희망근로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강 차관은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희망근로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관계자에게 당부하고 “생산적인 사업 발굴을 통해 희망근로 사업이 끝난후에도 성과물이 남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