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고회는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 회장, 녹색 어머니 연합회 회장, 민간장학위원, 유·초·중·고 학교(원)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영우 교육감은 지역 특색과 연계한 각종 교육 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내 고장에 대한 자긍심을 앙양하였다고 높게 평가했다.
특히 역점사업 중 ‘책 읽는 고령 가꾸기’와 같은 독서 교육은 ‘퀴즈 대한민국’에서 최연소 퀴즈왕(고령초 5년 신정한)을 배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극찬하고 독서인증제, 다독자 선정 등 학교별로 다양한 독서활동을 계속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은규기자 ekkim@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