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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들, 모내기 일손돕기 '구슬땀'

김은규기자
등록일 2009-06-10 20:14 게재일 200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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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종합자원봉사센터

성주군 종합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회원 35명은 최근 평화계곡에서 무더운 날씨 가운데 손 모내기 봉사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손 모심기 작업에 익숙지 않아 힘이 들기도 했지만 작업을 마치고 나니 가슴이 뿌듯하다며 땀과 흙이 묻은 얼굴로 서로 마주보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봉사센터 관계자는 “향후 다양하게 발생할 자원봉사 수급에 대응하기 위해 자원봉사단체 간 네트워크 구축이 시급하다”며 “앞으로는 각 단체 간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연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은규기자 ekkim@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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