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자원봉사자들은 손 모심기 작업에 익숙지 않아 힘이 들기도 했지만 작업을 마치고 나니 가슴이 뿌듯하다며 땀과 흙이 묻은 얼굴로 서로 마주보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봉사센터 관계자는 “향후 다양하게 발생할 자원봉사 수급에 대응하기 위해 자원봉사단체 간 네트워크 구축이 시급하다”며 “앞으로는 각 단체 간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연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은규기자 ekkim@kbmaeil.com
김은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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