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탐방코스는 성산고분군과 동락골 생태복원사업지구, 한개마을, 세종대왕자태실, 백세각, 청천서당, 심산 김창숙선생 생가, 회연서원 8개소다.
문화재해설사가 지역 문화유적에 대한 자세한 설명으로 지역 문화재의 가치와 중요성, 역사적 의의를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정경식 성주읍장은 읍 직원들과 성주의 문화재와 유적지를 둘러보고 이를 토대로 문화유적지에 관심이 많은 주민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유적지 관광루트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은규기자 ekkim@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