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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효원씨, 영양군 산림조합장 무투표 당선

권윤동기자
등록일 2009-06-04 20:35 게재일 200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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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대 영양군산림조합장에 오효원(67·사진) 현 조합장이 후보자 1인 등록으로 무투표 당선됐다. 오 조합장은“조합원 모두가 믿고 신뢰하는 열린 경영, 투명한 경영을 통해 지역사회에 희망과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산림조합구현에 혼신을 다 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영양군산림조합 조합장선거 무투표 당선은 경쟁과 혼탁을 벗어나 안정을 희망하는 조합원들의 바램과 오 조합장의 탁월한 성과와 업적, 리더쉽의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 재선에 성공한 오 조합장은 지난 1967년 산림조합에 입사 후 상무, 이사, 감사 등을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박명환(69세)씨와 3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

/권윤동기자 ydkwo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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