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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좋고 정 넘치는 마을로'

김은규기자
등록일 2009-05-27 20:56 게재일 2009-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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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림면 군민체육대회ㆍ화합잔치

고령군 쌍림면 지역주민과 출향인들이 한데 어우러진 화합 한마당 잔치인 ‘쌍림면 군민체육대회 및 화합잔치’가 최근 쌍림중학교 운동장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정이 넘치는 면민건설’이란 슬로건을 내건 이날 면민체육대회는 이태근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재외향우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래자랑 등 한마당잔치가 펼쳐졌다.


1부 체육대회는 6개 팀으로 나눠 100m 달리기와 윷놀이, 투호경기, 줄다리기, 민속경기, 청백뒤집기, 4인 5각, 희망의 노를 저어라 화합단결 경기, 어르신들이 참여한 럭비공차기 등 다채로운 경기가 진행됐다.


2부 노래자랑 행사에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한데 어우러져 한바탕 춤사위를 펼치는 등 축제분위기가 조성됐다.


또 만대산에서 채화한 성화봉송 및 점화 이벤트을 통해 ‘살기 좋은 고령건설과 낙동강프로젝트의 성공적 달성’을 염원했다.



/김은규기자 ekkim@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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