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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코 '태양광박람회' 한국관 참관 주관

이곤영기자
등록일 2009-05-26 21:14 게재일 2009-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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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엑스코가 27일∼30일까지 3일간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태양에너지박람회(Intersolar 2009)에 역대 최대 규모의 한국관 참관을 주관하게 된다.


엑스코는 국내 관련 기업의 해외 시장진출, 해외 선진기업과의 기술제휴 및 합작 추진 등을 지원하기 위해 지식경제부, KOTRA와 함께 한국관 참가 사업을 추진, 14개사 180㎡(20개 부스)로 역대 최대 규모의 한국관을 구성한다고 25일 밝혔다.


엑스코는 지난해 지식경제부로부터 전략전시회 사업자로 선정, 인터솔라에 참가하는 국내업체의 참가비 중 50%를 심사를 통해 국비로 지원하며 선정 기업에는 현지 바이어 발굴 및 상담지원, 해외홍보 등 원스톱 서비스가 제공한다.


한국관의 주요 참가업체로는 태양전지분야에서는 구미에 5천억원을 투자해 태양전지공장을 건립중인 STX솔라를 비롯해 한화석유화학(웨이퍼, 태양전지), 신성홀딩스(태양전지), 미리넷솔라(태양전지) 등이 참가하며 태양전지판(모듈) 분야는 국내 대표 태양전지 제조 3사인 심포니에너지, 에스에너지, 경동솔라가 참가한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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