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지난 21일 고령보건소의 주관으로 대가야박물관에서 ‘사단법인 한 자녀 더 갖기 운동 고령군지부 창립대회’가 열렸다.
이날 군 창립대회는 한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채옥주 경북본부장을 비롯한 이태근 군수, 도의원, 어린이집 원장, 학부모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대구경북인구전문강사 김현진 회장은‘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 변화를 위한 우리의 과제’란 제목으로 출산장려 강의를 했다.
/김은규기자 ekkim@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