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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양준혁 최다 홈런 신기록 축하행사

이곤영기자
등록일 2009-05-19 21:03 게재일 2009-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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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는 20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SK전에 프랜차이즈 스타 양준혁 선수가 달성한 프로야구 최다 홈런 신기록 달성을 축하행사를 가진다.


이날 경기에 앞서 응원단상에서는 양준혁선수 관련 소장용품을 경매를 실시해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하며 유영구 KBO총재가 기념패를 전달하고 구단에서는 금메달 10냥 및 특별격려금 1천만원을 지급한다.


이어 선동열 감독의 축하 꽃다발 전달과 서포터즈 대표의 야구공 액자 전달식과 함께 축포도 터트린다.


또 12시부터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341호 홈런 기념배트 선착순판매 신청접수를 받으며 1번에서부터 341번의 고유번호가 매겨진 양준혁 친필사인 배트를 10만원에 판매할 예정이며 1번과 341은 2개씩 제작해 역사관과 선수가 소장한다.


또한 기념 달성을 축하하는 341매의 T셔츠를 특별 제작하여 경품추첨을 통해 당일 입장 고객에게 지급한다. 기념품매장에서는 신기록T셔츠(3만원), 기념모자(4만3천원)를 판매한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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