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명품 성주참외 우수성 홍보를 위해 최근 용암면 친환경참외 GAP 연합회(회장 손정열)가 대구 달서구 대곡동 삼성레미안 아파트 부녀회원 43명을 초청, 농협경매장 참관, 친환경퇴비 제조시설 견학, 참외 따기 체험, 시식회 등 즉석 판매행사에서 65상자(15Kg) 520여만 원의 판매수익을 올렸다.
또 지역의 유서깊은 유적지 한개마을, 선석사, 세종대왕자태실, 가야산 야생화 식물원 등의 관광을 통해 대도시에 인접해 있으면서도 잘 알려져 있지 않던 곳을 돌아보는 소중한 추억거리를 가졌다.
손정열 회장은 “이번 체험행사가 일과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 추진과 도시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농산물 생산에 우리 농민들이 많은 힘을 기울겠다.”라고 말했다.
/김은규기자 ekkim@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