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365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구미시 도량동 조일월드빌 아파트 100여 세대.
특히 도량동(동장 김휴진) 새마을 남여지도자회(회장 김영태, 채옥하)가 1년 365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시범지역으로 이 아파트를 선정한 후 지난 11일 태극기 100개 전달식을 가졌다.
이 아파트는 각 가정마다 국기를 게양, 일본의 억지 독도망언을 자랑스러운 태극기 물결로 일침을 가하면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부심과 애국심을 고취시켰다.
김영태 새마을협의회장은 “아파트 전체가 365일 태극기가 펄럭이는 명물 아파트가 될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365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운동 범시민운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휴진 도량동장은 “광복절을 앞두고 조일월드빌 아파트 태극기 물결을 바라보는 시민 모두가 나라사랑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승호기자 shlee@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