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강찬영(59) 칠곡소방서장은 “모든 소방역량을 결집, 예방소방에 최선을 다함은 물론 지역민을 위한 아름다운 공직자, 봉사자로서 119 브랜드가치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강 서장은 김천출신으로 대구대성고를 졸업, 1976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 1994년부터 구미소방행정과장, 경북소방본부 방호담당, 경북소방본부 소방행정담당으로 요직에 근무했으며 지난 2005년 현 계급으로 승진해 영천소방서장으로 근무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김순열씨와 2남이 있으며 취미는 등산.
/전차진 기자cjje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