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署, 이웃돕기 성금함 제작

영양경찰서(서장 이갑형)는 지난 22일부터 주위 어려운 이웃 및 홀로 사는 어른을 돕기 위해 자체 성금모금함을 제작·비치했다.

이번 성금 모금함 비치는 경찰가족들의 작은 정성으로 모인 성금을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홀로 사시는 어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평소 무관심했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사랑과 관심을 갖자는 뜻에서 실시됐다.

또 지구대 및 파출소도 이러한 어려운 이웃들과 직원들 간 서로 자매결연을 맺어 지속적인 사랑으로 봉사활동을 통한 나눔으로 하나 되는 지역사회 만들기와 협력치안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영양/이국환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