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임직원들은 이날 ▲농촌사랑운동을 범국민적 운동으로 승화 할 것 ▲안동시와 농협의 공동 협력사업 추진을 확대 할 것 ▲농산물 유통사업의 혁신을 기할 것 등의 4개항으로 된 서약서에 서명했다.
이날 김국환 지부장은 결의문을 통해 “농업인에게는 고마운 농협, 고객에게는 꼭 필요한 농협이 돼야 한다”며 “안동시와 농협의 공동협력 사업은 물론 지역사회 농협의 역할에 대해 모든 직원들이 힘을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
안동/정후섭기자 hs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