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업종별로 유사한 업무 프로세스를 표준화한 모델을 개발해 보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중기청은 국내산업에서 생산비중이 높고 파급효과가 큰 20개 업종을 선정, 업종별 업무 프로세스 표준모델을 자재관리, 구매관리, 영업관리, 생산관리, 재무·회계관리, 인사·급여관리 등으로 구분해 개발했다.
중기청은 이 모델을 중소기업정보화경영원 홈페이지(www.kimi.or.kr)를 통해 중소기업들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향후 중소기업정보화 지원사업과 연계해 중소기업 현장에 보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