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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소방서, 이동식 난로 단속

황성호기자
등록일 2004-01-20 19:30 게재일 2004-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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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소방서(서장 여영쾌)는 ‘설’ 연휴를 앞둔 지난 16일, 비상구 폐쇄 등 피난, 방화시설, 가연성 실내장식물 및 이동식 난로 사용에 대해 일제히 단속에 들어갔다.


소방공무원 및 NGO 합동으로 이뤄진 이번 단속은 노래연습장,유흥주점 등 다수인이 이용하는 화재취약지를 대상으로 실시된 것.


이날 단속은 소방공무원(90명) 뿐만 아니라 YMCA, YWCA 요원도 특별 초빙해 합동으로 실시했으며 소방시설 미비대상 2개소를 적발, 행정명령서를 발부했다.


한편 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비상구 및 이동식난로에 대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주/황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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