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독도사랑이 남다른 서예퍼포먼스 대가 쌍산 김동욱 서예가가 새로운 퍼포먼스를 통해 일본의 울릉군독도망언 및 영토훼손에 대해 규탄했다.

쌍산 김동욱 서예가는 12일 포항의 한 대형 수족관에서 수중 일본 독도 역사 망언, 울릉군독도영토훼손에 대한 규탄 퍼포먼스 행사를 마련했다.

쌍산은 물속에서 원형에 ‘독도는 우리 땅, 태극기를 몸에 두른 독도TV시청 홍보, 독도사랑 나라 사랑을 쓴 우산을 들고 울릉군독도사랑 퍼포먼스를 했다.

자신이 직접 그린 원형 달마도에 독도지킴이 달마라고 글씨를 들고 퍼포먼스를 했고, 마스크와 장갑에 독도를 적어 독도가 한국 땅임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또한, 물속에서 코끼리 바위라 쓴 글을 펼쳐보이기도 했는데 이는 물속에서도 어떤 장소든 독도를 지켜야 한다는 의미로 진행했다고 말했다.

쌍산은 17일 제헌절을 맞아 울릉군독도현지에서도 다양한 펼칠 계획으로 알려졌다. 쌍산은 “이번 제헌절 독도방문 퍼포먼스는 일본 도쿄올림픽 독도표기에 대한 항의 뜻도 담고 있다.”라고 말했다.

쌍산은 지금까지 26회 울릉군독도 현지서 독도수호퍼포먼스 행사와 전국적으로 독도지킴이 독도사랑 퍼포먼스 140여 회 및 1천600여 회의 사회공헌적 행사를 했다.

쌍산은 “일본의 야욕에 예술인과 모든 국민이 독도 수호에 관심이 필요하다.”라며“전국을 돌며 독도 수호 퍼포먼스를 가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특히 쌍산은 독도 사나이 노래도 발표 한 바 있고 독도수호사 사찰의 주지이기도 하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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