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정책 중점연구소인 영남대학교 독도연구소가 ‘2021년 찾아가는 독도전시회’를 오는 30일까지 경북도교육청 등에서 개최한다. <사진>

‘찾아가는 독도전시회’는 일본의 그릇된 독도교육을 비판하고 일반 시민들에게 우리 땅 독도의 소중함을 쉽게 알리고자 마련한 순회전시회다.

영남대 독도연구소와 (재)독도재단, 경상북도교육청, 대구광역시교육청, 강원지리교사연구회 등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독도, 그 푸른 목소리를 듣다’를 주제로 19일부터 30일까지 경상북도교육청 본청, 대구 새본리중학교, 강원도 동해중학교 등에서 개최된다.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시되며 대구·경북·강원 교육청 산하 교육관련 시설에서는 12월 말까지 릴레이식 순회전시회를 할 예정이다.

경산/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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