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 나자 소방차 30대와 소방관 91명이 출동해 진화에 나섰다. 당시 공장에서 작업을 하던 직원 20여명은 스스로 대피했고,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은 951㎡ 공장 건물 절반 가량을 태우고 1시간 20분 만에 진화됐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