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시장은 지난 2일 열린 읍·면·동장 영상회의에서 “읍·면·동별로 추진중인 마을 정원 가꾸기 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지만 경쟁력 있는 화훼농가가 없어 모종 전량을 타 지역에서 공급받는 실정”이라고 했다.
이어 “시가 나서 경쟁력 있는 지역 화훼농가를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 시장의 발언은 지역 화훼농가의 소득을 높이기 위해 계약재배를 적극 장려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황성호기자 hsh@kbmaeil.com
주낙영 시장은 지난 2일 열린 읍·면·동장 영상회의에서 “읍·면·동별로 추진중인 마을 정원 가꾸기 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지만 경쟁력 있는 화훼농가가 없어 모종 전량을 타 지역에서 공급받는 실정”이라고 했다.
이어 “시가 나서 경쟁력 있는 지역 화훼농가를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 시장의 발언은 지역 화훼농가의 소득을 높이기 위해 계약재배를 적극 장려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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