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자 백선기 칠곡군수 지목

[영덕] 이희진 영덕군수가 1일 아이스팩 재사용 및 친환경 원료 사용 활성화를 위한 ‘#더 늦기 전에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

코로나19 시대 비대면 사회로 인해 마스크 만큼이나 많이 사용되는 아이스팩은 내용물 대부분이 미세플라스틱으로 이뤄져 우리의 건강과 환경을 크게 위협하는 물질 중 하나다.

캠페인은 아이스팩 규격 법제화, 친환경 소재 사용 의무화, 생산·공급업체 50%이상 재사용 의무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 군수는 “아이스팩 재사용과 친환경 원료 사용으로 깨끗한 자연을 후대에게 물려주자”고 말했다. 이 군수는 다음 주자로 백선기 칠곡군수를 지목했다. /박윤식기자 newsyd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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