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도시재생사업 일환
‘보이는 라디오’ 유튜브로 방송

[문경] 문경시와 문경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점촌4동 소규모도시재생사업으로 ‘신기한 라디오 방송국’을 완공해 지역민을 대상으로 개국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

보이는 라디오 방송은 2팀으로 나눠 격주로 화요일마다 팀별로 진행하며, 1팀(1,3주)은 오전 11시~12시, 2팀(2,4주)은 오후 7시~8시 유튜브 문경시 도시재생 TV에 업로드 될 예정이다.

다양한 지역의 이야기와 특산품 등 문경을 소개하는 내용이 주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문경시 관계자는 “소규모 도시재생사업이 종료되더라도 마을에서 주민들이 원활한 방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했다.

/강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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