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경 선생이 주축이 돼 만든 ‘말모이 원고’의 ‘ㄱ’ 첫 부분. /문화재청 제공 일제강점기 엄혹한 시기에 우리말과 글을 지켜낸 ‘말모이 원고’ 와 조선어학회 ‘조선말 큰사전’ 원고가 국가보물이 된다. 최근 문화재청은 제5차 문화재위원회 동산문화재분과 회의 결과, 한글학자 주시경 선생이 주축이 돼 만든 ‘말모이 원고’(국가등록문화재 제523호)와 조선어학회가 작성한 ‘조선말 큰사전 원고’(국가등록문화재 제524-1호, 524-2호) 등 2종 4건이 등록문화재에서 보물로 지정예고 한다고 밝혔다. /윤희정기자 윤희정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시경 선생이 주축이 돼 만든 ‘말모이 원고’의 ‘ㄱ’ 첫 부분. /문화재청 제공 일제강점기 엄혹한 시기에 우리말과 글을 지켜낸 ‘말모이 원고’ 와 조선어학회 ‘조선말 큰사전’ 원고가 국가보물이 된다. 최근 문화재청은 제5차 문화재위원회 동산문화재분과 회의 결과, 한글학자 주시경 선생이 주축이 돼 만든 ‘말모이 원고’(국가등록문화재 제523호)와 조선어학회가 작성한 ‘조선말 큰사전 원고’(국가등록문화재 제524-1호, 524-2호) 등 2종 4건이 등록문화재에서 보물로 지정예고 한다고 밝혔다. /윤희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