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는 29일 2021학년도 수시모집 원서를 접수한 결과 1천246명 선발에 5천233명이 지원해 평균 4.2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안동대는 이번에 일반학생전형과 지역인재전형, 고른기회전형, 사회통합전형, ANU미래인재전형(학생부종합) 등 11개 전형에서 신입생을 모집했다.

이 가운데 일반학생전형 컴퓨터공학과가 15.5대 1(6명 모집에 93명 지원), ANU미래인재전형 간호학과가 21.6대 1(5명 선발에 108명 지원)을 보였다.

농어촌학생전형 간호학과는 40대 1(1명 모집에 40명 지원)로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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