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부터 5일간 시민 편의 제공
무료 개방 기간은 추석 연휴인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5일간이다.
대상 주차장은 옥동공영주차장을 비롯해 터미널주차장, 시청주차장, 시장공영주차장, 노상주차장 등 총 36곳의 2천87면이다.
시는 시설관리공단과 함께 근무반을 편성해 주차장 무료개방으로 인한 주차장 안전사고 예방 및 주차 관련 불편사항 중재, 부정주차 계도조치 등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최우규 교통행정과장은 “연휴 기간 안동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무료 주차장을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병현기자 why@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