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편리하고 값싼 새로운 상품개발로 코로나 극복
울릉도 편리하고 값싼 새로운 상품개발로 코로나 극복
  • 김두한 기자
  • 등록일 2020.08.05 18:52
  • 게재일 2020.08.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름다운 우리나라 대표 섬 울릉도에서 편리하고 자유롭고 싼값에 여행할 수 있는 새로운 다양한 상품을 출시,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울릉군은 코로나19로 외국으로 여행가는 국민이 크게 줄었지만, 울릉도 등 국내로 발길을 돌리는 여행객이 없자 새로운 상품을 출시 울릉도 관광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울릉도를 찾은 관광객은 3일 현재 9만 2천21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6만 3천361명보다 65.0% 감소했다. 하지만, 울릉도 관광객은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1~6월까지 올해 5만 8천648명이 찾아 지난해 같은 기간 21만 5천290명으로 72.8% 감소했다. 하지만, 7월 2만 4천641명이 찾아 지난해 같은 기간 3만 8천98명보다 35.3% 감소, 8월 들어와 3일까지 8천928명이 찾아 지난해 9천973명보다 10.5% 감소에 그쳤다.

따라서 울릉군은 코로나19 사태로 위기를 맞은 관광경제를 극복하고, 개별여행으로의 트랜드 변화인 언택트(Untact·다른 소비자와 접촉하지 않고 물건 구매) 관광에 맞춘 다양한 관광 상품을 출시해 선보인다.

올 7월에 신규 출시한 울릉아일랜드투어패스 상품과 8월에 출시 예정인 경북나드리 울릉패스 상품은 지역 관광자원과 주요시설 등을 엮은 모바일 티켓 검표 시스템으로 시설 이용 시 별도의 구입·확인 절차 없이 패스권 확인 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방법은 울릉군 홈페이지 관광정보란을 참조하면 된다. 울릉아일랜드투어 패스권 구매 시 울릉공영버스 5회 또는 무제한 이용권을 선택, 버스를 이용한 시티투어 형태로 주요관광지를 자유롭게 다니고, 유료관광지 할인, 맛집(가맹점) 할인도 패스권 내에 포함돼 있다.

울릉아일랜드투어 패스권을 이용한 관광객은 “울릉아일랜드투어 패스 상품권으로 공영버스를 타고 유료관광지와 맛 집을 저렴하게 여행, 아주 좋았고, 스탬프투어와 같이 연계해 사용, 편리하게 여행, 너무 행복했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 도내 운영 중인 패스권 중 울릉군 판매는 1천269매(운영기간 7월1일~8월3일)로 경북 1위다, VIST 울릉여행티켓 상품은 8월 중순 시범적으로 출시, 소셜커머스 및 오픈마켓에서 판매 예정이다.

상품 패스권은 숙박 시설별로 할인된 가격이 적용된 상품에 관광지 할인이 포함돼 있다. 부가적으로 현재 진행 중인 경상북도민 여객선비 할인(50%)을 적용받지 못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여객선 할인을 추가로 선택(경상북도민 중복 할인 불가)할 수 있다.

코로나 19로 인한 언택트관광이 두드러지는 만큼 렌트카 할인도 선택, 관광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킴과 동시에 울릉아일랜드투어 패스권(판매처 : G마켓, 인터파크 등 오픈마켓 및 쿠팡, 티몬, 위메프 등 소셜커머스)과 같이 저렴하게 이용도 가능하다.

또한, VIST 울릉여행티켓 상품 출시 이후 9~10월 중 소셜커머스 또는 오픈마켓에 기획전을 구성, 관광 비수기에 개별관광객의 방문을 유도, 지역 관광경제를 활성화, 관광객들에게도 더 저렴한 가격에 울릉도를 관광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한편, 울릉군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관광객이 급감했지만, 휴가철인 7월부터는 관광 입도율이 증가 추세로 군은 관광객 증가 추세를 유지하고자 트래블마트 홍보전개 및 비수기 가을·겨울철 여행객모집을 위한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등 관광 활성화와 관광정책 다양화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개별여행 및 비접촉으로 관광상품을 구매하는 변화 추세에 맞춰 울릉군도 그에 걸 맞는 관광 상품을 출시해 위기의 관광산업을 활성화 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김두한 기자님의 최신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