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은 오는 9일까지 대백프라자 지하 1층 식품관 이벤트 매장에서 전국의 유명 인기 막걸리를 선보이는 ‘대백 막걸리 모음전’<사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행사 상품으로는 경북 예천 ‘미스터 트롯 영탁 막걸리’(병당 1천700원)을 비롯해 경기도 화성 ‘호랑이 막걸리’, 경기도 양평 ‘지평 막걸리(1천800원)’, 포천 ‘느린마을 막걸리(2천700원)’, 대전 ‘골목 막걸리’, 고구마·알밤·옥수수동동 막걸리(각 병 2천200원) 등 총 15가지 지역 막걸리를 판매한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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