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농번기 맞아 인력난 심각 재택근무직원 농촌일손돕기 투입
경북도, 농번기 맞아 인력난 심각 재택근무직원 농촌일손돕기 투입
  • 손병현기자
  • 등록일 2020.04.08 20:14
  • 게재일 2020.04.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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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마늘 농가 제초작업 등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철저히

경북도가 ‘코로나19’로 재택근무에 들어가는 직원을 활용해 농촌일손 돕기에 나선다.

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 농촌일손 돕기는 코로나19 여파로 심각해진 농촌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해 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본격적인 농촌일손 돕기 운동 추진에 앞서 이날 농축산유통국 소속 직원 20명은 의성군의 한 마늘 농가를 찾아 제초작업 등에 일손을 보탰다.

봉사활동은 작업 중 마스크 착용, 작업자 간 대화 자제, 분리 급식 등 코로나19에 따른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이뤄졌다.

경북도는 4∼6월 농번기 인력수요가 늘고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이 완화되면 23개 시·군과 관계기관, 산하기관, 군부대 등과 함께 본격적인 농촌일손 돕기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도는 13개 시·군 농촌인력지원센터의 농촌인력 모집을 강화하고 현재 도와 시·군이 운영 중인 농업인력지원상황실도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이다.

/손병현기자why@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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