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대전 보조금 부당집행 의혹 ‘무혐의’
정수대전 보조금 부당집행 의혹 ‘무혐의’
  • 김락현기자
  • 등록일 2020.02.23 20:22
  • 게재일 2020.02.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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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과 경찰이 대한민국정수대전(이하 정수대전) 보조금 부당집행 의혹을 무혐의 처리했다.

구미경찰서 등에 따르면 한국정수문화예술원이 정수대전 사업을 하면서 구미시 보조금을 부당집행했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한 결과 ‘혐의없음’ 처리했다.

신문식 구미시의원은 지난해 8월 “한국정수문화예술원과 구미시가 작품료 횡령, 경상경비 부정 수취, 해외 출장경비 정산 위반 등으로 보조금 1억원여원을 편취한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 구미시의회가 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조사했으나 사건은 경찰에 넘어갔다.

정수대전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정’자와 육영수 여사의 ‘수’자를 딴 전국 예술 작품전이다.

한국정수문화예술원은 “검·경찰이 업무상 횡령과 지방재정법 위반 혐의를 두고 수사한 결과 ‘혐의 없음’으로 결론을 내렸다”며 “일부 시의원은 진실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사항에 보조금의 부당집행과 횡령의혹을 제기하며 정수대전 관련 업무를 본 사람들에게 큰 상처를 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겸허한 자세로 정수대전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구미/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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