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고령군이 종이 없는 업무 디지털화를 본격화하고 있다.

군은 지난 19일 ‘군정 현안사업 추진상황 토론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스마트 폰, 스마트 탭 등 보유하고 있는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토론회를 진행했다.

보고 형식 개선과 업무의 효율화·디지털화를 실천하고, 종이 인쇄에 따른 자원낭비와 보고를 위한 불필요한 보고서 작성 등의 업무를 최소화했다.

앞으로도 군청 공직자의 불필요한 보고 서류를 최소화하기 위해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동영상 및 사진을 촬영하고 공유키로 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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