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길 자유한국당 경주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4·15총선 경주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후보는 “다시 도약하는 경주를 만들기 위해 서민 정치로 출발 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경주의 6대 비전으로 ‘첫째. 잘사는 서민경제도시 경주’ ‘둘째. 에너지의 메카 경주’ ‘셋째. 경주 역사문화특별 자치시 지정’ ‘넷째. 부자농업 도시 경주’ ‘다섯째. 문화재보호법 개정’, “여섯째 복지선진도시 경주’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경주/황성호기자

    황성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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