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자년 기다렸던 경일대 학생 창업자들
경자년 기다렸던 경일대 학생 창업자들
  • 심한식 기자
  • 등록일 2020.01.28 16:48
  • 게재일 2020.01.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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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 콘셉트 디자인 팀 ‘사이너디자인그룹(Signer Design Group)이 카카오 선물하기로 올해부터 7개 제품을 판매한다.
경일대 콘셉트 디자인 팀 ‘사이너디자인그룹이 카카오 선물하기로 올해부터 7개 제품을 판매한다.

경일대 디지털미디어디자인학과 11명의 학생이 뭉친  콘셉트 디자인 팀 ‘사이너디자인그룹(Signer Design Group 이하 디자인그룹)은 경자년 새해를 기다렸다.
 
디자인그룹이 기다린 이유는 ‘카카오 선물하기’에 7개 제품의 입점 계약을 체결하고 제품출고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었다.
 
소속 학생 11명은 모두 개인 사업자등록을 하고서 개별 작업과 공동 작업을 병행하고 있으며, 팀원 각자 자신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에 디자인이라는 옷을 입혀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주로 만든다.
 
현재는 스마트폰 거치대와 기능성 머그잔, 티백홀더, 공중화장실 일회용 위생 변기 씌우개 등의 액세서리나 팬시 중심의 제품이 주를 이룬다.
 
이들은 제8회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서울디자인페스티벌, 도쿄 국제기프트 쇼 기획전시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또 국내외 각종 경진대회와 전시회에 참가해 제품에 대한 멘토링과 소비자 의견수렴, 설문조사 등을 거쳐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하고 요구하는 디자인적 제품을 구상하고 판매까지 경험했다.
 
최근에는 2019년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 중국, 캐나다에서 온 교수와 학생들과 함께 팀을 이뤄 기획전시를 하기도 했으며 와디즈와 텀블벅의 펀딩판매, 아마존, 1300K, 바보사랑, 펀샵, 아트박스 등을 통한 온·오프라인 판매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그룹의 학생대표인 강진성(디지털미디어디자인 4년) 씨는 “우리 그룹은 김대성 지도교수님의 총괄지휘 하에 각자 자신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수정·보완해서 제품을 구체화해 시장에 내놓는 디자인그룹”이라며 “그룹 소속 디자이너들의 제품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대한민국 디자인의 우수성을 알리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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