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오는 29일 11월 보문호반 힐링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첫눈 특별이벤트’, ‘첫눈아 내 소원을 들어줘’, ‘크리스마스 엽서쓰기’ 등 눈과 겨울을 테마로 하는 다양한 이벤트로 진행된다. 특히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 이후 첫 보문호반 힐링걷기를 맞이해 눈이 내리는 스노잉 이벤트를 마련했다. 참가하는 가족, 연인, 친구 모두 특별한 첫눈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황성호기자

    황성호기자

저작권자 © 경북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