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경산시와 경북도가 4차산업을 이끌어 갈 스마트벤처기업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4일 시에 따르면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이번 스마트벤처기업 지원에는 경산시 4개 기업 등 6개 기업이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은 (주)진, (주)코러싱, (주)농업회사법인 베지타, (주)오토노머스에이투지, (주)스마트름뱅이, 유비즈텍 등이다.

시와 경북도는 2020년 5월까지 8억원의 사업비로 16개 스타트업벤처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7대 핵심기술(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가상현실, 블록체인, 자율주행, 5G) 공동연구개발 지원, 혁신 아이디어 및 기술 사업화를 위한 시제품 제작 지원, 마케팅 지원 등의 기업지원을 한다.

/심한식기자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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