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이 뉴미디어 어린이 놀이터 ‘펀토리 하우스’<사진>를 본점 10층에 오픈했다.

최근 백화점을 찾는 고객들의 니즈가 쇼핑, 외식에서 교육, 체험 등으로 점차 다변화 되고 있는 만큼 대백은 ‘펀토리 하우스’입점을 통해 뉴미디어 체험에 IT교육 기능까지 더한 보다 진화된 키즈 카페를 고객들에게 선보였다. 어린이 체험공간과 함께 부모님들을 위한 만화 카페도 마련되어 아빠 엄마 아이 온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추천한다.

이용 요금은 2시간 기준 어린이 1만4천원, 보호자 4천원이며, 주중(월∼금)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된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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