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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지역언론인클럽 새 회장에 강해인씨

한국지역언론인클럽(KLJC) 제7대 회장에 강해인 경기일보 서울취재본부장, 수석부회장에 김진호 본지 서울취재본부장이 선출됐다.KLJC는 2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제7차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이 선출했다고 밝혔다.강 신임 회장은 경기일보 정치부 부장을 거쳐 부국장 겸 서울취재본부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기자협회 보도자유분과위원장 △KLJC 수석부회장, 부회장, 감사 등을 역임했다.강 신임 회장은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및 지방4대 협의체와의 유기적인 협조체제 강화 △지역언론인 클럽 부설 `한국지역언론 홍보대학` 설립 △KLJC 활성화를 위한 회원 모집 활동 강화 △KLJC 사단법인화 등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KLJC 7대 집행부 고문은 손균근(국제신문)·남궁창성(강원도민일보)·임정기(중부매일)·김진수(광주매일)·김두수(경상일보) 등 전임회장이, 감사는 강덕균(전남일보)씨가 각각 맡게 됐다.한편 KLJC는 청와대와 국회를 출입하는 전국 주요 지역일간지 중견기자들이 중심이 돼 지난 2012년 8월 창립했다.이들은 전국 시·도지사협의회를 비롯한 지방 4대협의체,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 대통령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지역신문발전위원회, 한국지방세연구원 등 유관 기관단체와 함께 지역발전 및 지역언론 활성화를 위한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활동을 해왔다./박형남기자7122love@kbmaeil.com

2018-02-27

“프레스센터, 언론계 소유로 되돌려 달라”

한국언론진흥재단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간 프레스센터사진 소유권 분쟁과 관련해 청와대가 해법 모색에 나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국신문협회(회장 이병규) 등 언론12단체가 10일 성명을 발표하고 프레스센터를 언론계 소유로 되돌려줄 것을 강력 촉구했다. 언론단체들은 이날 `프레스센터, 언론계에 돌려주는 것이 정도(正道)다`라는 제하의 성명을 통해 “프레스센터는 `언론의 전당`이라는 설립취지, 언론계 소유의 옛 신문회관에서 시작된 시설의 역사성 등을 살필 때 마땅히 언론계 품으로 돌아와야 한다”고 요구했다. 특히 “청와대와 정부는 프레스센터 분쟁을 `재산 다툼` 차원에서 다룸으로써 프레스센터가 언론의 전당이며 공적(公的) 자산이라는 원칙을 훼손하는 일이 결코 있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이어 언론계는 “언론단체의 무상입주 등을 약속하는 선에서 이 문제를 어물쩍 덮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면서 “역대 정부가 2009년부터 결론 내린 조정안대로 프레스센터와 남한강연수원은 문화체육관광부가, 방송회관과 광고문화회관은 방송통신위원회가 각각 관할토록 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이와 함께 “국유재산 관리책임 기관인 기획재정부는 `당사자가 합의해 오면 문제를 정리하겠다`는 식의 미온적인 태도에서 벗어나야 한다”라며 “기재부는 2012년 5월 로펌의 법률자문을 받아 `프레스센터 시설은 언론재단 등 언론계가 소유·관리하는 것이 옳으며, 정책적 의지만 있으면 법 개정 없이 소유권을 전환할 수 있다`고 진작 결론 낸 바대로 정직하게 청와대에 보고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언론12단체는 끝으로 “프레스센터·남한강연수원의 소유권을 국가로 귀속시키고, 관리·운영은 문화체육관광부 혹은 산하기관이 담당하도록 해야 한다”며 “정부가 프레스센터 분쟁을 미봉(彌縫)할 것이 아니라 이번 기회에 근본적으로 해소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이날 성명에 참여한 단체는 신문협회 외에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이하경) △한국기자협회(회장 정규성) △관훈클럽(총무 박제균) △관훈클럽신영연구기금(이사장 김창기) △한국여기자협회(회장 채경옥) △IPI한국위원회(위원장 방상훈) △한국신문윤리위원회(이사장 김기웅) △대한언론인회(회장 이병대)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선호)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동희) △한국어문기자협회(회장 이승훈) 등이다./고세리기자manutd20@kbmaeil.com

2018-01-11

“국가·사회 통합, 발전시키자”

지난 9월 국회와 신문협회가 공동으로 발족한 `대한민국 미디어정책 포럼` 창립 세미나가 14일 오후 5시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서 양측은 저널리즘 기능의 정상화 및 활성화를 통해 국가와 사회를 통합, 발전시키는 데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사진 공동위원장인 유성엽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오늘 포럼은 더 건강하고 올바른 미디어의 역할과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며 “향후 포럼이 바람직한 미디어정책과 제도를 발굴하고, 이를 제도화하는 중심적인 싱크탱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유 위원장은 “국회에서도 미디어 정책이 올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약속했다.이병규 신문협회 회장은 축사를 통해 “신문의 위기는 저널리즘의 위기이며 이는 곧 국가경쟁력의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며, “신문 저널리즘이 본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신문 스스로의 노력이지만, 그에 못지않게 제도와 법률적, 정책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날 포럼에는 유성엽 위원장, 홍준호 위원장, 김기웅 신문협회 부회장(한국경제 발행인), 이동현 신문협회 이사(경향신문 발행인), 김경호 기조협의회 회장(국민일보 비서실장), 유근석 한국경제 기획조정실장, 최정암 매일신문 서울지사장 등이 참석했다./박형남기자7122love@kbmaeil.com

2017-11-15

“프레스센터 분쟁, 새 정부가 풀어야”

한국신문협회·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한국기자협회·관훈클럽·한국여기자협회·한국신문윤리위원회 등 언론 6단체가 프레스센터 소유권 및 관리운영권을 둘러싼 분쟁 및 소송과 관련해 `프레스센터 분쟁, 새 정부가 풀어야 한다`는 공동입장을 발표했다.언론 6단체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프레스센터는 시설의 역사성으로 보나 설립 취지로 보나 명백히 `언론의 전당`이며 공적(公的) 자산이다. 마땅히 언론계 품으로 돌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언론 6단체는 이어 “이 문제는 소송으로 접근할 일이 아니다. 정책원칙에 따라 조정·해결돼야 한다. 그간의 정부 내 조정회의 결과대로 프레스센터와 남한강연수원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관장하고, 방송회관과 광고문화회관은 방송통신위원회 산하에 두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코바코는 지금이라도 공적 시설을 사유화하려는 탐욕을 버려야 한다. 개탄스러운 지경으로 사태를 몰고 있는 일체의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언론 6단체의 이번 공동입장 채택은 프레스센터 소유권 문제가 한국언론진흥재단과 코바코 간 소송으로 비화함에 따라 `프레스센터의 진정한 주인은 언론인과 언론계`임을 알리고, 해당 문제를 정부부처 간 정책 협의를 통해 정리할 것을 촉구하기 위한 것이다.프레스센터는 `국가가 공익자금을 재원으로 언론계에 마련해준 언론인의 전당`이지만, 소유권 등기는 코바코와 서울신문사 앞으로 절반씩 돼 있다.2012년 미디어렙법 제정을 계기로 청와대·기재부 등은 이 시설 등의 소유권 조정을 위해 수차례 중재안을 마련했으나, 방통위는 `소유권 이관 불가`를 고수하며 번번이 반대했다. 이후 코바코가 언론진흥재단을 상태로 `프레스센터 관리권 관련 부당이익금 반환`을 청구하는 민사조정신청(2016년 6월) 및 민사소송(2017년 1월)을 내면서 갈등이 격화됐다./고세리기자

2017-10-27

한국지역언론인클럽 `언론 홍보대학` 개교

청와대와 국회출입 중견 지역언론인 연구단체로 올해 출범 6주년을 맞은 한국지역언론인클럽(KLJC·회장 김두수)이 25일 부설 `한국지역언론 홍보대학` 개교식을 갖고, 미디어 강의 재능기부에 나선다.이날 오전 10시 국회 본청 세미나실에서 열린 개교식에서는 경북매일신문 김진호 서울취재본부장을 비롯해 전국 시·도별 유력 일간지 10~20년 이상 중견언론인 20여 명이 교수진으로 임용됐다.이날 개교식은 △외부 전문강사 특강(춘천 MBC 아나운서 조명건- 명강의 스킬) △한국지역언론홍보대학 설립 취지 △지자체와 각급기관 미디어 강의 재능기부 방안 등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초대 학장에는 여성언론인 국제신문 서울지사 김태경 부장(청와대 출입)이 선임됐다.이날 미디어 전문 교수로 임용된 현직 언론인들은 향후 각급 지자체와 산하기관, 정부 유관부처 등을 대상으로 △언론인의 역할과 책임 △출입기자가 `99점` 평가하는 보도자료 작성비법 △대국민(언론) 홍보전략 △언론의 오보대응 전략 △오프더 레코드와 온더 레코드에 대한 이해 △선진 외국의 출입기자 운영 제도 △청와대 출입기자 25시 △대한민국 입법부, 국회 출입기자는 무엇을 취재·보도하나 △프로 사진기자의 살아있는 감각과 날카로운 눈 등을 컨셉트로 살아있는 재능기부를 할 예정이다./박형남기자

2017-07-26

이상모 독도재단 대표이사 취임

(재)독도재단 대표이사에 이상모(53·사진) 전 이병석 국회의원 보좌관이 취임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4일 (재)독도재단과 경상북도 동해안발전본부 독도정책관에 따르면 지난 2월 17일 모집공고를 거쳐 4월 18일 이 대표이사가 취임했다.독도재단 대표이사직 임기는 3년으로, 성과 평가결과에 따라 1회 연임할 수 있다. 보수는 공무원 3급 수준이며 관용차가 지급된다. 당시 대표이사직 공모에는 모두 5명이 응시했으며, 2명이 퇴직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추천위원회를 거쳐 선정됐고, 이후 최종적으로 이 대표가 경북도지사의 승인을 받아 임명됐다.이 대표는 대구 달성고를 거쳐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정치학 석사를 수료했다. 지난 2014년에는 국회 부의장실 수석비서관을 역임했다.한편, (재)독도재단은 `경상북도 독도재단 설립 및 운영 조례`에 따라 민간차원의 독도수호사업 및 국내외 홍보활동을 통한 독도 영토주권 강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된 법인이다.지난 2008년 11월 준비위원회를 거쳐 이듬해인 2009년 5월 안용복재단으로 출범했으며, 2014년 독도재단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주요사업은 △청소년 교육 지원 사업 △울릉도·독도 관련 역사인물 선양사업(교육·홍보) △울릉도·독도 발전을 위한 학술·조사 연구사업 △국가, 지방자치단체에서 위임·위탁하는 사업 등이다./전준혁기자jhjeon@kbmaeil.com

2017-07-05

신문협회, `민주시민역량과 선거 패스포트` 무료 배포

한국신문협회(회장 이병규)는 전국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신문활용교육(NIE) 워크북 `2017 민주시민역량과 선거 패스포트`를 무료 배포한다. `2017 민주시민역량과 선거 패스포트`는 선거와 관련된 신문 기사를 읽고 패스포트에 제시된 선거 관련 과제를 학생들이 수행하는 NIE 워크북이다.신문협회는 14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www.presskorea.or.kr)에서 패스포트 과제를 수행할 학생 2만명(초 1만명, 중 5천명, 고 5천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학생 1명 당 패스포트 1부씩 신청할 수 있다. 단체 신청은 학교당 최대 100부까지 신청 가능하다.학생들은 여권 모양으로 만든 워크북인 `패스포트`에 제시된 15개의 활동과제를 신문 지면이나 신문사 사이트에서 정보를 찾아 수행한 후 교사나 학부모로부터 확인 도장(일반 여권의 입국심사 스탬프에 해당)을 받으면 된다.신문협회는 교사 또는 학부모의 확인도장을 받은 패스포트를 9월 8일까지 제출받아 심사를 거쳐 우수작을 시상한다. 단체 부문은 팀당 10명 이상 참가해야 가능하다.수상자에게는 총 88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단체상 수상 학교에는 상금 100만원이 수여되며, 개별 수상자에게는 상금(대상 3명 각 100만원, 최우수상 3명 각 50만원, 우수상 6명 각 30만원) 또는 상품권(장려상)이 지급된다.자세한 사항은 신문협회 홈페이지(www.press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17-04-12

프레스센터·남한강연수원, 언론 공익시설로 전환해야

이병규 한국신문협회장, 황호택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장, 정규성 한국기자협회장, 이강덕 관훈클럽총무, 채경옥 한국여기자협회장 등 언론 5단체 대표가 지난 14일 서울 서계동 국립극단에서 조윤선 문화관광체육부 장관을 만나 `프레스센터·남한강연수원에 대한 대정부 건의문`을 전달했다. 이들은 이날 조 장관에게 “언론계의 공동 자산인 프레스센터와 남한강 연수원을 본래 설립 취지에 맞게 언론계를 위한 공익시설로 돌려달라”고 요청했다.조 장관은 이에 대해 “두 시설의 문제는 의원 시절 관련법이 개정되는 것을 봐서 대략 알고 있다. 두 시설은 자산적 가치를 놓고 다툴 것이 아니라 한국 언론의 발전, 언론이라고 하는 상징적 가치에 중점을 둬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두 시설이 애초 설립 목적에 맞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부처 간 대화가 필요하겠지만, 부처 간 협업은 현 정부의 대표적인 국정 철학이다. 국정의 동반자인 언론인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과제가 이번에 잘 해결될 수 있도록 문체부 업무의 중요 아젠다로 삼겠다”고 약속했다.언론단체 대표들은 “언론인을 위한 시설이 방송광고 판매조직 밑에 있는 경우는 세계 어디에도 없다”며 “프레스센터와 남한강연수원의 소유권을 국가로 귀속시키고, 관리·운영은 언론정책의 총괄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 및 산하기구가 관리·운영하는 방식으로 언론인에게 돌려달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는 코바코 지분의 100% 소유자인 정부가 코바코를 감자(減資)하는 방식으로 관련 시설을 환수 후 조치하면 가능하다고 밝혔다.이번 건의문에 앞서 지난 7월 8일 신문협회를 포함한 11개 언론단체는 프레스센터를 둘러싼 코바코의 건물 관리권 소송을 비판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하고, “코바코와 언론재단 간 프레스센터 관리 운영 계약이 파기된 비정상적 상황을 방치한 정부는 책임에서 결코 자유롭지 못하다”며 “방통위와 기재부는 코바코의 비상식적이고 비합리적인 행위를 즉각 중단시켜야 하며, 언론재단 소관부처인 문체부는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촉구한 바 있다./고세리기자manutd20@kbmaeil.com

2016-10-18

“건전한 산악문화 대중화 앞장”

(사)대한산악협회 경북도협회는 지난 2일 포항 필로스호텔에서 제8대·9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8대 회장이었던 새누리당 강석호(영양·영덕·봉화·울진) 의원은 “회장으로 취임하는 김유복 회장께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김 회장님이 역량을 발휘해 등산인구의 저변을 확대하고 산악문화의 대중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앞서 지난 6월 협회는 2016년도 임시대의원총회를 열어 차기 회장에 김유복 상임부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신임 김유복 회장은 대구·경북산악협회를 분리시키는 산파역할을 했고, 경북산악협회를 20여 년 동안 이끌어 온 산 증인으로 강 회장을 도와 경북산악협회 발전을 견인해 왔다.한편, 새누리당 영양·영덕·봉화·울진 당원협의회는 지난 3일 당원협의회 운영위원회를 열고 강석호 의원을 운영위원장으로 선출했다.주요 당직자등 당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광원 울진군수가 임시의장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의 만장일치로 강석호 위원장을 재신임 했다.강 위원장은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주민들과 소통하고 주민들을 섬기는 생활정치로 내년으로 다가온 대통령선거에서 정권 재창출을 위해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울진/주헌석 기자

2016-09-05

“성산포대 돌아가야 신뢰얻을 것”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반대하는 김천 주민대표단은 1일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의 면담을 마친 뒤 “김천과 가까운 성주 골프장에 사드를 배치하는 방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김세운 사드 배치 반대 김천투쟁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이날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성주 골프장은 (행정구역으로는 성주군에 속하지만) 김천과 가까운 곳”이라며 “(한 장관에게) 김천 시민들에 대한 기만행위를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고 말했다.그는 국방부가 성주 골프장에 사드를 배치할 시 김천 시민은 총궐기를 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그는 “절대로 용서할 수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그는 “국방부는 제3부지 협의 과정에 성주군민들을 포함한다는 입장이지만, 실제 피해는 김천시민들이 당할 수 있다”며 “김천시민들도 함께 협의 과정에 넣어줄 것을 강력하게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런 요구에 대해 한 장관은 “주민 우려를 충분히 고려하겠다”고 원론적인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박보생 김천시장과 김세운 김천사드투쟁위원회 위원장 등 주민대표단 8명은 이날 서울 국방부를 항의 방문, 1차 선정된 성주군 성산포대로 가는 것이 국민에게 신뢰를 얻는 길이라는 뜻을 전달했다.한편 사드 배치 반대 김천 투쟁위를 포함한 김천 주민 약 900명(경찰 추산)은 이날 오후 1시부터 용산 전쟁기념관 앞에서 집회를 열었다./박형남기자

2016-09-02

日 역사왜곡 동화책에 정면대응 동영상 제작

전 세계에 독도를 널리 알려온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 연구팀이 독도 앞바다에 살던 강치에 대한 진실을 담은 동영상을 일본어로 제작, 7일 유튜브(http://ho.do/VQ8)에 올렸다. 이번 동영상을 공개한 이유는 지난달 17일 일본 정부가 독도 강치의 역사를 독도 영유권의 근거로 활용하는 동화책 `메치(일본산 강치)가 있던 섬`의 전자도서를 전국 3만 2천여 개의 초·중학교에 배포하겠다고 발표한 것에 대응하는 차원이다.서경덕 교수는 “일본 내각관방 영토주권대책 기획조정실에서 해당 전자도서를 독도에 대한 이해 자료로 활용할 것을 권고했기에 이 동화책을 본 일본 초·중학생은 독도를 한국인이 불법 점거하고 있다고 판단한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다.그는 또 “이런 동화책 내용이 뭐가 잘못됐는지 조목조목 반박할 필요가 있고, 일본 정부의 독도 왜곡이 얼마나 심각한지 일본 초등학생들에게 제대로 알려주고자 이번 동영상을 제작하게 됐다”고 덧붙였다.6분짜리 동영상은 지난해 배우 조재현과 함께 제작한 `독도 뉴스-사라진 강치의 진실` 편에 일본어 내레이션과 자막을 입혀 재편집한 것으로 유튜브 및 일본인들이 자주 방문하는 동영상 사이트인 니코니코통화 2ch 등에도 게재됐다.한편 서 교수팀은 오는 광복절부터 10월 25일 독도의 날까지 `생활 속의 독도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김두한기자kimdh@kbmaeil.com

2016-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