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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에밀레종 소재로 한 서경연 씨 ‘에밀레, 에밀레야’ 대상

서경연 씨 경북매일신문이 포항시와 함께 개최하는, 철을 소재로 한 창작 문학작품 공모전 ‘포항스틸에세이 공모전’ 제7회 수상자들이 결정됐다.제7회 포항스틸에세이 공모전 심사위원회는 지난 11일 심사를 진행, 서경연(57·경남 양산시)씨가 응모한 수필 ‘에밀레, 에밀레야’를 대상작으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일반 부문 대상 작품 ‘에밀레, 에밀레야’는 우리 국보 에밀레종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현대인은 말하기를 좋아하나 상대의 말은 잘 듣지 않으려는 버릇이 있다. 묵묵한 것, 홀로 있는 것, 마지막까지 순수하기를 바라는, 자신만의 인문학적 사유를 깊이 있게 담아 수작으로 호평 받았다.금상은 조창환(경북 청도군)씨의 ‘금화상생’, 은상은 변재영(대구시 수성구)씨의 ‘쇠흙손’, 동상은 김순자(울산시)씨의 ‘버려진 의자’, 김희선(경기도 시흥시)씨의 ‘철 없는 딸’ 등이 최종 수상작으로 각각 결정됐다. 가작은 안성봉(경남 합천군)·김미옥(대구시)씨가 뽑혔다.청소년 부문 금상의 영예를 안은 권도훈(포항제철공고 1년·자동화기계과) 학생의 ‘고철’은 철의 특수성과 사연, 자신의 생각을 접목해 수필로서 깊이 있는 작품이라 호평을 받았다.은상은 이현준(포항제철공고 1년) 학생의 ‘대문’, 동상은 류기운(용인대지중 3년) 학생의 ‘나는 여기 있습니다’, 김민성(포항제철공고 1년) 학생의 ‘자전거’ 등이 최종 수상작으로 각각 결정됐다. 가작은 정혜원(포항대흥중 3년), 정현우(포항동지고 3년) 학생이 뽑혔다.포항스틸에세이 공모전은 현대문명의 상징이자 한국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돼온 철강산업의 소중함을 함께 나누고 재도약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한 전국 유일의 철(鐵·Steel)을 소재로 한 수필 작품 공모전이다. 포항시 주최, 경북매일신문·스틸에세이 운영위원회 주관으로 치러진 공모전은 올해가 일곱 번째다.지난 8월 25일부터 10월 6일까지 국내외 거주자(기성문인 포함)를 대상으로 접수한 올해 공모전에는 독일을 비롯 서울, 경남, 전남, 제주 등 국내외에서 스틸과 관련한 추억이 담긴 수필 작품 500여 편이 출품돼 △일반부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1점, 동상 2점, 가작 2점 △청소년부 금상 1점, 은상 1점, 동상 2점, 가작 2점 등 모두 14점이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심사위원회는 “‘제7회 포항스틸에세이 공모전’ 수상작들은 철이라는 소재를 공유하는 각자의 이야기들이 자유롭게 풀어내어지며 수필의 본질적 재미를 유려히 표현하면서도 철학적 고찰이 돋보이는 좋은 작품들이었다”고 평가했다. 대상 수상 소감“아버지, 걱정하지 마세요. 소 뒷걸음치다가 쥐 잡은 거예요”기쁩니다. 열심히 쓰겠습니다. 아둔한 글을 뽑아주신 심사위원님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저희 조상님 8대를 통틀어 글을 쓰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는데, 너는 누구를 탁(택)해서 태어났느냐고 아버지는 한 번씩 물어보십니다. 흐뭇함이 아니라 걱정되어서 하시는 말씀인 줄 잘 압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대답합니다. “아버지. 걱정하지 마세요. 소 뒷걸음치다가 쥐 잡은 거예요” “그래 그래야지.”문학하는 사람들의 곤궁함을 곁에서 많이 지켜보셨던 아버지는 한때, 당신도 문학청년이었기 때문에 자식이 글 쓰는 것을 마땅치 않아 하십니다.그래도 상을 받으면 좋아서 빙그레 웃습니다. 틀니가 다 빠진 아버지의 입속이 오늘은 환한 벚꽃 동굴 같습니다.어릴 적부터 저는 활자 중독이 있었습니다. 집에 있는 책을 다 읽고 나서 다른 책을 주문하면, 책이 오기까지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러면 저는 전화번호부를 들고 와서 뒷장부터 읽기 시작했습니다. 거기에는 전보 치는 법, 국제 전화 거는 법 등등이 나와 있었습니다. 파푸아 뉴기니라는 생경한 이름은 왠지 따뜻하고 야자수가 많을 것 같아 지금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전화번호부조차도 지루하지 않았던 활자 중독을 저는 아직도 못 고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저에게 세상을 건너는 법을 가르쳐 주는 이는 노자이고 그의 책, 도덕경입니다.노자는 인간의 마음속에 흐르는 변하지 않는 그 무엇을 발견한 사람입니다.모든 것이 빠르고, 한 인간에 대한 위로도 10분 단위로 돈을 지불 해야 하는 이 시대에, 변하지 않는 것은 어쩌면 역설적이게도 인간에 대한 사랑인지도 모르겠습니다.내 삶의 전부이신 아버지, 끝까지 제가 특별한 아이인 줄로만 알고 돌아가신 행복한 엄마, 두 분께 이 소중한 상을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심사평포항은 철강의 포스코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곳이다. 경북매일은 포항을 터전 삼아 영남을 대표하는 신문사로 성장했다.어느새 일곱 번째가 되는 ‘스틸 에세이’ 공모전에 아주 많은 분들이 응모를 해주셨다. 일반인 부분에 이어 이번에는 청소년 부분까지 신설해서 더 큰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된다.‘스틸 에세이’라고 하면 일차적으로는 응당 ‘철’을 소재로 한 수필을 의미하는 것이겠다. 우리 주변의 쇠로 만들어진 것들, 쇠와 관련된 물건들, 공간들, 사람들이 소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직접이든 간접이든 소재적 제한이 먼저 오는 것은 포항이라는 도시의 특성을, 고유성을 살리고자 함에 있다.일반부에서 심사위원들이 가장 주목한 글은 서경연 님의 ‘에밀레, 에밀레야’였다. 에밀레종은 성덕대왕 신종, 우리의 아름다운 전설이 담긴 물상이어서 이미 큰 뜻을 갖고 있다. 이 수필을 쓴 분은 산문적 글이 무엇인지 잘 알고 계시고, 문장에서 의미까지 아주 잘 갖추고 있다. 조창환 님의 ‘금화상생’은 다소 예스러운 제목을 달고 있지만 생각의 깊이가 느껴진다는 점이 가장 좋았다. 변재영 님의 ‘쇠흙손’은 ‘흙손’이라는 도구에 담긴 사연을 중심으로 소박한 아름다움이 잘 나타난 글이었다. 그 밖에 심사위원들은 수필, 산문의 의의를 잘 살릴 수 있는 글들을 당선작들로 선정하고자 했다.청소년들은 앞으로 살아가야 할 날이 더 길기 때문에 글을 쓰는 의미가 더욱 각별하다고 할 수 있다. 글은 사람의 마음을 성장하게 한다. 이 성장이란 무엇이냐. 자기를 잘 알고 또 타인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된다는 것이다. 권도훈 군의 ‘고철’은 수필다운 사연과 생각의 깊이가 잘 갖추어진 글이고, 이현준 군의 ‘대문’ 또한 수필의 글쓰기 특징을 잘 투영하고 있다고 생각되었다. 류기운군과 김민성 군, 그 외에 좋은 글을 내주신 학생, 청소년 분들에게도 축하와 격려의 마음을 전해 드리고자 한다./심사위원방민호 문학평론가(서울대 국문과 교수)박필우 수필가·이하진 SF작가대상 수상 작품천 년을 건너온 에밀레종 위로 빛나는 파아란 가을 하늘제7회 포항스틸에세이 대상 서경연씨 ‘에밀레, 에밀레야’종(鍾)은 죽은 제후의 무덤 같았다. 위엄을 한껏 부려보지만, 혼자서는 어떤 소리도 복기하지 못하였다. 종은 엎어놓은 둥실한 항아리 같았다. 밤이면 항아리는 뿌루퉁한 입술로 새달을 깨물었다가 놓기를 반복했다. 항아리의 둥그런 테두리가 이(齒)처럼 촘촘하란 의식이었다. 종은 죽은 공주의 묘 같았다. 동그란 봉분 위 파릇한 풀빛이 그러하고, 장례식에선 금기시되는 빨간 헝겊을 묘 두덩에 떨어뜨리고도 찾을 생각을 하지 않는다.나는 기억한다. 에밀레종의 존재가 신화로 변해가던 순간을. 지나가는 중에게 여인은 제 아들을 시주하겠다며 농을 건넸고, 그것은 감히 어길 수 없는 약속이 되어 버렸다. 단숨에 쇳물에 던져진 아이는 깊이 가라앉았다가 다시 척추뼈를 세우며 눈부시게 일어나고 있었다. 금박을 입힌 아이는 살림 넉넉한 절의 동자승 같았다. 아이는 종의 안쪽, 당좌에 탯줄을 매달았다. 그리고 종의 가장자리에 무릎을 세우고 앉았다. 당좌에 탯줄을 달면서 아이는 침묵하는 법부터 익혔다. 종소리와 종소리의 맥놀이가 없다면, 그래서 소리와 소리 사이의 침묵이 없다면, 그것은 메아리이지 종소리가 아니다. 메아리는 멀리 갔다 되돌아오지만, 종소리는 넓게 펴지며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아이의 몸이 울린다. 아이는 그네를 타듯 종의 추를 잡고 종속을 횡단한다. 미끈한 등허리와 두 다리는 바깥세상을 향한 아이의 눈부신 도약이다. 이대로 추를 잡고 마구 당긴다면 종은 흔들흔들 떨어져 내릴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러나 금박을 입힌 아이는 햇빛에 닿자마자 몸이 조각조각 부서져 내릴 것이다.밖으로 나가 본 적 없는 아이는 종의 가장자리에 앉아 아주 오래전의 바깥세상을 기억했다. 그때 아이는 아주 오래된 식물, 고사리의 맛을 알아가던 참이었다.종의 미끈한 곡선을 타고 내려온 연꽃 문양의 당좌에 탯줄을 달고, 아이는 세상의 바람을 마셨다. 언젠가는 일어나 한 번이라도 걷고 싶었던 밖을 향하여 아이는 소리쳤다. 그러나 나오는 소리는 에밀레 뿐이었다.“에”는 노승의 한밤중 혼잣말 소리를 닮았다.“밀”은 경매시장 경매인 아저씨의 입술 언저리를 닮았다.“레”는 미처 입 밖으로 나가지 못한 독경 소리를 닮았다.사원의 종에는 오래된 적막이 고여 있었다.한 발짝만 더 다가가도 종은 “쨍” 소리를 내며 깨질 것 같았다.자신의 무게 하나 어쩌지 못해 고리를 끊어버린 종이 있었다. 자신의 무게를 더는 감당할 수 없어 휘어지다, 휘어지다가 마침내 지상으로 내려앉은 종이 있었다. 비파를 켜고 있는 비천상은 지상의 바람에 날개옷을 펄럭인다. 아이가 셋이 되도록 비천녀는 이 지상을 떠나지 못하리라. 종의 중심에서 조금 떨어진 연꽃의 수술에는 꽃밥이 가득하여 천 년이 지나도록 에밀레종은 배곯지 않았다. 기도가 하늘이고 밥이 하늘이고 배고픔이 하늘이다. 철제 무기의 시대를 지나 철제 농기구의 시대에도 벼의 수확과 다산을 비는 벽화가 그려져 있었다. 벼농사를 짓는 나라에서는 노동력이 필요하므로, 자연히 인구는 많아질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노동이 밥을 얻는 시대가 되었다.원래 종은 중세 기도원에서 식사시간을 알릴 때 쳤던 일종의 알림 벨이었다. 띄엄띄엄 방들이 있다 보니 일일이 찾아가 식사하라고 말하기가 번거로워 이 방법을 택했을 것이다. 그러나 이때의 종은 유리가 깨지는 듯 쇳소리가 많이 나고 여운이 짧다. 종소리는 뭔가 잔뜩 경각심을 불러일으킨다. 음은 가파르다.이에 비하자면 에밀레종 소리는 에. 밀. 레. 세 음이 모두 다르다.“에”는 낮은 단조의 저음이어서 약간의 무서움마저 인다.“밀”은 단조로운 한 음을 울리며 순간처럼 지나간다.“레”는 갑자기 음을 떨어뜨리며 멀어진다. 지고 있는 꽃잎처럼.절 입구에서, 가짜 종을 팔고 있던 아주머니를 보았다. 좌판에 종을 진열해놓고 종을 사라고 거듭 말했다. 조악한 종은 중국제였다. 종의 가장자리를 감싸고 올라간 용은 미꾸라지 같았다. 종의 방울은 둔탁해서 지독한 게으름뱅이가 내는 소리 같았다. 사양하며 돌아서는데, 아주머니의 한 마디가 화살처럼 날아왔다.“맨날 절만 찾아다니면 뭐 하는겨? 좋고 싫고 예쁘고 못난 분별만 하고 있는데. 이럴 땐 못난 종(鍾) 한 개 사 주는 것도 불교야. 똑같은 쇳동가린데 이건 되고 저건 안돼?”속으로는 백 가지도 더 아닌 이유를 말하고 싶었지만 나는 급히 걸음을 옮겼다. 농사로 자급자족하는 스님들의 밭을 찍어야 하기 때문이다.스님들은 나무의 가지를 억지로 비틀거나 생자로 유도하지 않았다. 식물에도 고통이 있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많은 이들이 철사로 줄기를 유도해 공중까지 세워 올려도, 스님은 식물에 고통을 주어 많은 수익을 내려 하지 않았다.자연은 인간의 착취 대상이 아니라는 걸 스님은 말하고 싶으리라.솟대, 자물쇠, 경첩, 운판(구름판), 오래된 사찰에는 마치 숨은 듯 철이 들어 있었다. 그 유연성으로 철은 역사 속에서 살아남았을까?철은 이제 딱딱한 직선에서 유려한 곡선으로 진화하고 있다. 철을 먹는 녹마저 녹이고, 철은 부식되지 않을 세월을 살아가며 어느새 자연의 곡선을 닮아가고 있다. 샌프란시스코의 딱딱한 금문교에서 그것을 카피한 남해 금문교를 지나, 지금 철이 가진 양면성은 현대 미술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자전거와 안경, 그리고 전위미술의 구부러진 시계처럼, 왜곡된.나에겐 살아가는 날들이 나날이 자기 표절 같았다.고기 타는 연기에 어정쩡한 눈물을 흘리며 고기를 뒤집는 것이 나는 새삼 불만스럽다. MZ세대라는 신입들은 고기를 굽기는커녕 회식에 참석해 주는 것만도 고맙고, 과장인 양반은 아예 고기를 굽지 않는다.“우리는 왜 부자에게 돈을 쓰는 것은 투자라고 말하면서, 가난한 사람에게 돈을 쓰는 것은 왜 비용이라고 하나?”그들은 브라질의 룰라 대통령을 술자리에 불러내면서도 정작 서빙을 하는 아이들은 함부로 대했다.“어이, 가위 좀. 미련해 터진 놈아. 내가 주인이면 넌 벌써 잘렸다.”그럴 때마다 나의 가슴속에는 에밀레종 소리가 울린다.“에”는 마치 저승에서 온 듯한 어두운 소리여서 덜컥 겁이 났다.“밀”은 단조로운 한 음을 울리며 순간처럼 쉬이 지나간다.“레”는 갑자기 툭 떨어진다. 꽃이 떨어지듯 하강의 속도는 급작스럽다.에밀레종 소리는 1시간마다 5분씩 스피커에서 울려 나온다. 여름에 듣기에 에밀레종 소리는 조금 무겁다. 그러나 이 세상에 다시 없을 에밀레종 소리의 비밀은 아주 과학적이다. 종소리를 사람 목소리처럼 낼 수 있는 것도 에밀레종만이 가진 주조공법 때문이다. 종의 한쪽은 두툼하게, 다른 한쪽은 얇게 만들어 차례로 맥놀이를 하면 소리끼리 윤회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윤회하는 것이 어디 소리뿐이랴, 바람도 천 년 전의 그 바람인 것을 저 나무도 끄덕끄덕 잘도 아는 것을.그리하여 어느 가을날, 천 년을 건너온 에밀레종 위로 파아란 가을 하늘이 깨질 듯 빛나고 있었다. 청소년부 금상 수상 소감  권도훈(포항제철공고 1년·자동화기계과)“진정성 어린 나의 글로 많은 이들이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길”가끔 나태함에 길을 헤매기도 했지만계속되는 목표·의지가 나를 일깨워줘고물상의 눈을 가졌던 그 아이는 어느새 청년이라는 발판에 발을 딛고 있습니다. 그 과정 속에서 가끔은 저 역시 나태함 속에서 꽃 피운 여린 녹들이 뿜은 잔향에 취해 길을 헤매기도 했지만, 계속되는 목표와 의지는 다시 한번 저를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었고 그 결과 이렇게 대회에서 입상하는 꿈만 같은 쾌거를 이루게 한 것만 같습니다.혹시나 제 이야기가 어떤 이에게 깨달음을 주어 그의 인생을 바꾸게 되는 방아쇠가 될 수 있다는 점이 살짝은 무거운 짐이라고 생각되기도 하였지만 진정성 어린 저의 글로 많은 이들이 좋은 방향으로 지평선을 따라 끝없이 나아가길 바랄 뿐입니다.아직 어린 저에게 자신을 되돌아보고 깊은 생각의 기회를 주신 경북매일신문사, 포항스틸에세이 주최 분들께 큰 감사를 표합니다. 또 공모전에 출품을 권장하시던 한국희, 권홍근 선생님께도 이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덕분에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감각들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쯤이면 집에서 저녁을 준비하실 나의 어머니, 고된 일과를 끝내고 퇴근 중이실 아버지, 수능시험을 준비하랴 힘든 일상을 보내는 우리 누이에게도 이 소식을 하루빨리 전하고 싶습니다.청소년부 금상 수상 작품‘고철’늦봄과 초여름의 경계선인 이도 저도 아닌 날, 이런 날마다 과거에 내가 방황했던 시기가 떠오른다. 그날의 어머니께선 어린이라 부를 수도 청년이라 부를 수도 없는 어중간한 나이인 놀고 있는 나에게 평소처럼 귀에 익는 잔소리를 하셨다.다른 아이들은 미래를 위해 뭐든 준비하는데 너는 무엇을 준비하고 있느냐 이런 얘기였던가. 분명 아직 덥지 않은 날씨임에도 자꾸만 진이 빠졌으며 꽃가루가 무슨 바람에 그리 날리는지 숨을 쉬기 어려웠다. 점차 언성이 높아지면서 주변은 어느새 고요해지고 가슴속을 때리는 말들만이 귓속에 박혀 내 존재의 가치를 흔들었다.답답한 내 마음속과 시끄러운 소리의 향연은 함께 길게 선을 이루고 매듭지으며 엉키기 시작하다 어느 순간 뚝 끊어졌다. 그리고 모든 걸 집에 두고 도망쳐 나왔다. 절대 나의 나태함과 무의미함에서 도망친 것이 아니다. 내가 여기서 도망치는 건 꽃가루가 날리고 습함에 의해 진이 빠져서다. 나는 무엇도 지니지 않은 채 집을 박차고 나왔다.그리고 주위를 걸었다. 밝은 색감의 빛들이 담긴 팔레트와 같은 햇빛들은 조형물들을 백지 삼아 형형 각색의 색채들을 한껏 담았으며 눈을 감고 뜰 때마다 시시각각 새로운 색들로 반짝였다. 나는 그 풍경들을 감상하며 자유롭게 길을 걷다가 어느새 한 고물상을 지나가게 되었다.누가 봐도 아름답던 그 풍경에 녹슬고 위험해 보이는 고물상의 출현은 높게 솟아올랐던 나의 기분을 살짝 내려앉게 했다. 문득 저 거칠고 강렬한 색이 거뭇거뭇 서린, 어떠한 가능성을 찾을 수 없는 잡동사니들을 모으는 사람들의 악취미에 의구심이 들었다.홀린 듯이 들어간 고물상에서 주위를 빙빙 돌아보자, 본래의 상태가 무엇이었는지 알 수 없는 고철들부터 그나마 상태가 괜찮은 고철들까지 마치 전통시장에서 먹거리를 구경하는 사람들처럼, 오랜 시간 그 빨갛게 변해가는 철들을 보는 재미가 있었다.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 그렇게 한참을 고물상 안을 돌아다니자 한 어른이 내 존재를 의식했는지 뭐가 그리 궁금한지 왜 그리 뚫어져라 쳐다보는지 어린 나에게 물음을 던졌다. 하고 싶은 말은 많았지만, 왜 저 쓸모도 없는 고철 덩어리를, 아무런 가치를 느낄 수 없는 것들을 모으는 게 이해가 안 된다는 답을 내놓았다.그 어른은 어린 나에게 고철에 관한 진실을, 고철과 사람이 다를 게 없다는 듯한 이야기들을 알려주기 시작했다. 고철은 비록 사람들에게 쓰이다 버려진 형태가 남은 거친 잔여물이요 아주 낡고 오래된 쇠 또는 그 조각을 의미하지만, 실상 고철은 그 무엇보다 가치 있는 존재임이 틀림없다고 하셨다. 고물상엔 사람들로부터 버려진 사연 깊은 고철들이 한 곳에 모인다고 한다. 평범한 사람들이라면 볼 수 없는 그 진가를 고물상들은 알아보고 그 비릿한 잔향의 고철을 다 함께 모은다.그리고 마구잡이로 섞여 있는 고철들을 그들이 온 고향에 따라 분류한다. 그렇게 철은 자신의 가족을 만났으며 스테인리스는 오랜 친구들을 만났다며 기뻐하고 즐거워한다. 그들의 재회 속에서 고물상들은 서로 떨어져 외로워하지 말라고, 모두가 함께 있을 수 있게 그들을 압축시켜 한데 모아놓는다. 금속들은 서로의 오랜 만남과 함께 힘들고 긴 여정을 떠나게 된다. 차를 타고 달리면서 내는 경쾌한 충돌음은 왠지 모를 정겨운 소리였으며 그들 고향 속 노랫소리들에 고철의 형태를 이루는 녹슨 뼈대들이 노을빛과 소리에 취해 불그스름해져 있었다.여정의 종착점에선 고물상들과의 작별과 함께 그들만의 고행로인 전기로에 도착한다. 전기로에서 고철들은 뜨거운 찜질을 통해서 오래 묵힌 그들의 기억이 담긴 땀들을 전부 빼낼 때까지 버텨낸다.자신의 몸이 녹아내릴지언정 버티고 버텨 그 열정들만이 가득 남긴 밝게 빛나는 붉은 정열의 산물이 된 그들을 적당한 크기로 점토 자르듯 잘라내 식히면 반제품이라는 이도 저도 아닌 신세가 되지만 불타는 심장이 계속 뛰는 한 고철들의 의지는 죽지 않고 다시 한 번 숨 막힐 듯이 몸을 달군다.그 후 그들의 몸이 식어 색이 전부 바래지기 전에 아지랑이 피며 붙어 있는 적색으로 빛나는 녹과 같은 때들을 밀고 세월과 함께 씻어내고, 그 의지와 열정의 정수들을 모양 잡아준다면, 비로소 고철은 새롭게 태어날 수 있게 된다. 그 누가 생각했겠는가? 이런 ‘아무 쓸모없는’이라는 의미를 가진 그 고철들이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우리의 일상에 없어서는 안 될 철들이 되었을 줄은과거 그 어른께서 해주신 고철에 관한 이야기는 나의 가치관을 바꾸게끔 하였으며 그로 인해 나는 가끔 나는 사람들이 고철과의 닮음에 혼동 할 때가 있다. 쓰임이 다해 주위로부터 버려진 고철처럼 어떤 사람들은 쓸모없는 자신이 산화되어 가는 일종의 고철과 다름 없다고 느끼는 사람들을 가끔 봐왔다.그렇다면 그 사람들을 정말 쓸모없는 존재들인가? 물론 평범한 사람들 눈에는 그들이 불필요한 존재들로 보일 수 있을지라도 나의 시각은 다르다. 나에겐 그들과 달리 고물상의 눈이 담겨있으니 말이다. 다른 사람들이 무소가취(無所可取)라고 낮추어 보는 그들이지만, 나의 시야엔 끝없이 변화하고 발전할 수 있는 또 다른 그들의 모습들이 보인다.만약 그들이 변화하도록 만드는 결정적인 원인이나 기회, 변화와 발전할 본질적인 계기가 생긴다면, 그들은 마치 고철처럼 자신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내면의 뜨거운 열정으로 자신들의 몸을 달구기 시작할 것이며 그들의 의지는 모든 변화를 버텨내며 변모할 때까지 버텨낼 것이다.그 과정에서 육신이 쇳물처럼 뜨겁게 녹아 흐를지라도, 그들의 의사가 담긴 꿈들이 그려진 틀에 붓는다면 새롭게 환원된 또는 그 이상의 존재들이 될 것임이 틀림없다.비록 철이나 사람이나 지금의 상황에 만족하여 발전을 도모하지 않는다면 또 다른 녹슨 기운들이 어리어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말자, 고철이 유용과 무용을 순환한 것처럼 우리 역시 모두 마음속의 열정과 의지가 뒤받쳐 준다면 사람이란 존재들은 언제든지 다시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누구보다 높은 가치를 지닌 존재들이 분명하니 말이다./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2023-10-19

철강산업대상 수상자

장범석 대표이사 철강 히어로상 - 장범석, 자동차용 스프링 소재 산업 주도“해외 시장 점유율 확대에 힘을 쏟겠습니다”장범석 (주)삼원강재 대표이사는 46년간 자동차용 현가장치용 스프링 철강소재의 개발,소재생산, 신기술 도입,신강종 개발을 현장에서 주도해 왔다. 대한민국의 자동차용 스프링 소재 산업의 100% 국산화했다.국내 농기계용 소재의 공급을 중국업체에 의존해 오던 것을 스프링 소재로 전환해 수입대체 효과뿐만 아니라, 중국업체의 일방적인 거래 관행을 해소시켰다.환경오염물질 배출 제로(ZERO)화를 실현하는 공정혁신을 달성했다. 박영수 공장장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 박영수, 주민 신뢰관계 형성 노력“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지속하겠습니다”박영수 (주)제철세라믹 공장장은 혁신적인 환경설비 투자 및 관리를 통해 지역 주민과 신뢰 관계를 형성했다. 우수한 업무 능력과 투철한 책임감으로 회사 경영 개선에 탁월한 업무 역량을 발휘했다. 지속적인 산업재해예방 활동으로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노사 소통을 통해 원만한 노사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온화하고 차분한 성품으로 직원들의 존경을 받고 있다. 홍승재 대표이사 철강 프런티어상 - 홍승재, 신기술 개발로 매출증대 기여“신기술 개발과 수출 증대에 기여하겠습니다”홍승재 (주)광우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신기술, 신제품 개발과 업무 시스템 개선을 통해 매출 증대에 기여했다. 공정개선을 통한 원가절감, 신규 직원을 채용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도 힘썼다.스마트 팩토리 도입을 통한 생산 설비 자동화, 지역지식재산센터를 통한 국내외 지적 재산권의 확대, 품질경영시스템 고도화를 통한 업무 프로세스 효율화를 추진했다. 이상섭 대리 경북도지사상 - 이상섭, 조직 비전·목표·전략 효과적 전달“직원들 간의 좋은 유대관계를 형성하겠습니다”이상섭 (주)동국SC 대리는 맡은 바 업무에 책임을 다해 회사의 경쟁력을 유지하고 성장하는데 기여했다. 특히 회사의 장기 및 단기 비전과 목표를 수립하고 관리함으로써 조직의 방향성을 명확하게 하고 회사가 경쟁력을 유지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했다. 조직 내에서 비전, 목표, 전략 및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이해도를 높이는 역할도 수행했다. 조용수 상무이사 동반성장상 - 조용수, 산단 소재 기업체간 유대관계 강화“포항산단 소재 기업들과 동반 성장에 노력하겠습니다”조용수 (주)티씨씨스틸 상무이사는 풍부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석도강판 제조기술 및 설비 개발을 통한 철강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포항 산단 소재 기업들과 협업하고,대·중소기업 협력 활동을 통해 기업체간 유대 관계 강화에 노력했다. 열 처리 니켈도금강판을 국산화함으로 수입대체 효과를 실현하는데 경영상의 큰 공헌을 했다. 박병규 책임 포항시장상 - 박병규, 탄소배출 저감 ‘ESG 경영’에 일조“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습니다”박병규 애경특수도료(주) 책임은 전문적인 역량을 발휘해 신공장 건설과 완공에 기여하고, 공장 투자 창출 및 매출 증가에 일조했다. 친환경 제품 개발과 폐기물 발생량 저감에 노력했다. 청정기술 개발과 탄소배출 저감으로 회사의 ESG 경영에 일조했다. 매년 업무개선과 뛰어난 안전관리, 공정관리, 품질관리 등을 통해 대외 신뢰도를 향상시켰다./이부용기자 lby1231@kbmaeil.com

2023-10-19

창작의 즐거움 가득… 미래 꿈나무 2천여명 솜씨 자랑

안동시가 주최하고 경북매일신문이 주관한 ‘2023 안동시 어린이 백일장 및 사생대회’ 입상자가 30일 발표됐다.안동시 어린이 백일장 및 사생대회는 지난 2007년 시작돼 16년간 이어온 안동 지역을 대표하는 어린이 백일장·사생대회로 미래 꿈나무인 어린이들에게 창작의 즐거움을 전해주기 위한 문예마당이 돼 왔다. 이번 안동시 어린이 백일장 및 사생대회는 지난 2021년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 방침에 따라 온라인 공모전으로 개최된 데 이어 3회째 온라인 공모전으로 진행돼 안동지역 곳곳의 어린이 2천여 명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글과 그림을 출품하며 큰 성황을 이뤘다.참가 어린이들은 백일장, 그리기 2개 부문 중 한 부문을 선택해 유치부 자유 주제·상상화, 초등부 자유 주제로 작성하거나 그린 운문·산문과 그림을 지난 1~16일 우편으로 접수했다.경북미술협회와 안동문인협회 소속 화가, 시인 등 전문심사위원이 참여해 심사를 진행한 결과 백일장 부문 최우수작으로는 송하윤(안동강남초등 1년) 어린이의 운문 ‘학용품’이 대상으로 선정됐다.최우수상은 남우석(안동강남초등 6년)·박가율(풍천풍서초등 6년)·양채원(북후초등 3년) 어린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우수상에 구연아(영가초등 5년) 어린이 등이 선정됐다.사생대회 부문에서는 고학년부 김서연(안동동부초등 5년)·저학년부 김지민(안동영호초등 3년)·유치부 장예린(세잔느어린이집 솔잎향기반) 어린이가 대상을 각각 받았으며고학년부 윤준성(길주초등 5년)·한지민(호명초등 5년), 저학년부 곽지원(안동송현초등 1년)·권소예(길주초등 2년), 유치부 권다정(초롱초롱어린이집)·조가은(옥동어린이집) 어린이가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윤희정기자 심사평‘학용품’ 맑고 순수한 감성·깜찍한 발상 돋보여△백일장올해 안동시 어린이 백일장 응모작들을 읽으면서 우선 느낀 점은 잘 다듬어진 글이 선뜻 눈에 띄지 않는 점이었다. 그런 가운데 대상과 최우수상에 뽑힌 작품들의 수준은 높았다. 운문과 산문 한 작품씩을 뽑아 놓고 심사위원들의 논의 끝에 운문 부문에 응모한 안동 강남초등학교 1학년 송하윤의 ‘학용품’을 대상으로 결정하였다. 맑고 순수한 감성과 깜찍한 발상이 돋보였기 때문이다. 운문 부문에 최우수상에 뽑힌 ‘가을 밤하늘’은 사고의 깊이가 느껴서서 믿음성이 가는 작품이었다.산문 최우수수상에 뽑힌 작품은 ‘할아버지의 제삿날’과  ‘안동의 독립운동’이었다. 전자는 호국원에 안치된 할아버지를 추모하는 글로서 이야기를 차분하게 이끌어가는 솜씨가 잔잔한 감동을 갖게 하였고, 후자는 독립기념관을 찾아간 날의 체험과 느낌을 진솔하게 쓴 작품이었다./심사위원 : 이동백 시인·김정화 수필가  어른들이 흉내 낼 수 없는 자연스런 멋 담겨져△사생대회올해 안동시 어린이 사생대회의 주제는 △유치부 자유주제 상상화, △초등부 자유주제 였다. 장래희망, 내친구 곰인형, 작은 정원, 마라톤 대회, 공작새, 소중한 물 등 어린이들이 평소 주변에서 인상깊게 여기는 것들을 소재로 각자의 기량을 맘껏 펼쳐놓은 작품들이었다.멋진 발상과 창의력이 돋보이는 많은 작품들을 발견하면서 그 속에 담긴 순수함과 어른들이 흉내 낼 수 없는 자연스러운 멋이 한층 깊이 담겨져 있음을 볼 수 있었다.초등 저학년의 경우 아이들만이 느낄 수 있는 순수하고 아름다운 상상력에 주안점을 두어 자신의 생각을 잘 표현한 작품을 중점으로 본인만의 상상력이 잘 표현된 작품으로 분별하여 심사하였고, 고학년은 표현능력 그리고 완성도와 함께 성실하게 표현된 그림을 우수작으로 선정하였다./심사위원 : 지승호 서양화가·임휘삼 수채화가 ★고학년부 대상-김서연(안동동부초 5-1) ‘소중한 물! 감사합니다!’ 최우수상-윤준성(길주초 5-1) ‘작은정원’ 최우수상-한지민(호명초 5-5) ‘바닷속 거북이와 산호초’★저학년부 대상-김지민(안동영호초 3-2) ‘마라톤 경주’ 최우수상-곽지원(안동송현초 1-7) ‘어버이날’ 최우수상-권소예 ‘달빛아래’★유치부 대상-장예린 ‘공작새 꼬리는 무지개 같아요’ 최우수상-권다정 ‘장래희망(발레리나)’ 최우수상-조가은(옥동어린이집)-‘내친구 곰인형’★백일장 대상 송하윤(안동강남초 1년)‘학용품’가방을 메고 학교에 간다그런데 학용품들이 소곤소곤우린 언제 나가?우린 언제 쓰여?학용품들은 들썩들썩가방은 흔들흔들나는 깜짝!자리에 앉아필통을 열었더니나란히 놓여있는 학용품들이 활짝나도 활짝!최우수상 양채원(안동북후초 3년)‘가을 밤 하늘’가을 밤 하늘 산장 넘어 달빛비추네작은 옹달샘에 수없이많은 별들이 비추네그 옹달샘 물을 마시면 누구보다짜릿한 느낌이 들것 같아저 땅속 깊숙히 아기노루 한 마리곤히 잠들었네얼마나 뛰어 놀았으면늑대 울음소리를호랑이 울음소리로 들었을까나는 가을 밤 하늘이참 좋아왜냐하면 가을 하늘을 뚫어져라쳐다보면밤 하늘에 빨려들어 가서춤을 추는 것 같거든참 좋아최우수상 박가율(풍천풍서초 6년)‘안동의 독립운동’우리가족은 현충일을 맞아 6월 3일부터 6월 6일까지 서울 여행을 했다. 우리가 간 곳엔 국회의사당, 광명동굴, 수원화성 등이 있었다. 그 중 내가 기억에 남는 곳은 서울로 가는 길에 들렀던 천안의 독립기념관이다. 독립기념관은 우리 민족이 독립을 이루기 위해 했던 노력을 보여주는 곳이다. 기억에 남는 까닭은 제5전시관에서 본 한국광복군 배지 때문이다. 나는 4학년 때 경상북도 독립운동 기념관으로 역사체험 캠프를 갔었다. 그곳에서 한 나라사랑 역사 골든벨에서 내가 1등을 해서 한국광복군 모자와 독립기념관에서 본 배지를 받았었다. 그 골든벨 문제의 내용은 안동의 독립운동과 관련이 있었다.안동은 많은 독립운동가가 배출된 지역이다. 오늘날 안동의 독립유공자가 400명에 가까울 정도이다. 그 중 나라를 위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자정순국을 선택한 사람은 무려 10명이나 된다. 난 내가 이런 안동에서 살고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고 뿌듯하게 느껴졌다. 안동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로는 이육사와 이상룡 등이 계신다.이육사는 1904년 안동에서 태어난 시인이다. 일제강점기에 ‘광야’, ‘청포도’ 등 많은 시를 지어 우리나라의 독립에 대한 의미를 나타내었다. 내가 좋아하는 이육사의 시는 ‘절정’이다. ‘절정’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문장은 “이러매 눈 감아 생각해 볼밖에, 겨울은 강철로 된 무지갠가 보다.”이다. 일제강점기란 겨울을 강철로 된 무지개라고 비유한 것이 인상깊었기 때문이다. 난 시로 독립운동을 한 것이 새로웠다.이상룡은 1858년 안동시 법흥동에서 태어나 독립운동을 했다. 만주로 망명해 신흥무관학교를 설립했으며, 1925년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초대 국무령을 지내기도 했다. 그가 살던 집 ‘임청각’은 보물 제182호로 지정되었다. 이처럼 이상룡은 많은 업적을 남긴 독립운동가이다.나도 안동을 빛낸 독립운동가처럼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다.안동은 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했지만, 그 사실은 잘 알려져있지 않다. 5학년 2학기에 배운 우리나라의 역사에서도 안동은 없었다. 난 그래서 너무 안타깝고 억울했다. 그리고 안동의 독립운동이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사실 나도 4학년 때 간 역사체험캠프에서 알게 되었다. 그래서 이런 교육이 늘어나면 알리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또한 우리도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최우수상 남우석(안동강남초 6년)‘할아버지의 제삿날’우리 할아버지의 제삿날은 음력 4월 19일이다. 올해는 6월 6일이 음력 4월 19일이어서 현충일과 겹쳤다. 하지만 아버지께서 바빠서 이틀 전인 6월 4일에 호국원에 방문했다. 우리 할아버지께서 월남전 참전용사이셔서 할아버지께서는 지금 호국원에 계신다. 호국원에 들러 꽃다발을 산 후 할아버지께서 계신 7관으로 올라갔다. 나는 호국원을 2년만에 방문했다. 작년에는 잠을 자느라 할아버지를 못 보았는데, 2년 동안 나를 기다리고 계신 할아버지를 생각하니 죄송한 느낌이 들었다. 7관에 들어가니 예전의 기억들이 떠오르며 어디론가 끌리는 느낌이 들었다. 할아버지께서 나를 부르시는 것 같았다. 더 끌리는 곳으로 들어가니 할아버지의 사진, 이름과 함께 유골함이 놓여 있었다. 이틀 뒤가 현충일이어서 그런지 전부 개방되어 있었다. 할아버지께서는 커피를 좋아하시지만 커피를 깜빡하고 가져오지 않아서 내가 마실 오렌지주스를 드렸다. 할아버지께서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 큰 절을 두 번 드리고 7관을 나오는데 할아버지께서 “잘 가거라”하시며 배웅해 주시는 것 같아서 “내년에 또 올게요”하고 인사드렸다. 올해는 무언가 느낌이 달랐었던 것 같다. 전과 다르게 호국원에 들어갈 때 무언가 웅장한 느낌이 들었다.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이렇게 많다는 것도 신기했다. 예전에는 그저 할아버지를 보기 위해 호국원에 가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사회 시간에 배운 일들을 막기 위해 희생하신 분들께 감사하기 위해 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새삼 할아버지가 자랑스럽게 느껴졌고 호국원 기념비 앞에서 감사한 마음을 담아 처음으로 목례를 한 후 집으로 돌아왔다.안동시 어린이 백일장·사생대회 입상자 명단 (ctrl+f로 검색하시면 빠른 확인이 가능합니다.)◆ 백일장 △대상 송하윤(안동강남초 1-3)△최우수상 남우석(안동강남초 6-3) 박가율(풍천풍서초 6-2) 양채원(북후초 3-1)△우수상 강수연(안동강남초 1-2) 구연아(영가초 5-2) 권나현(영가초 5-3) 권도희(서선초 4-1) 권은채(풍천풍서초 3-2) 김단비(안동송현초 4-1) 김민성(안동서부초 4-2) 김정현(안동송현초 4-2) 김주연(안동강남초 3-2) 김주연(영가초 5-3) 김주원(안동강남초 6-1) 김지영(길주초 5-3) 김채린(안동강남초 2-1) 김하준(안동강남초 1-2) 김현아(영가초 4-1) 심민결(FAAM초) 심시윤(FAAM초) 우지웅(영가초 5-3) 우지현(풍천풍서초 2-4) 윤수민(영가초 4-3) 이예진(대구교육대학교 안동부설초 5-3) 정소율(영가초 4-1) 정윤아(영가초 6-1) 천예린(호명초 1-3) 홍윤우(성심유치원 요셉반)△입선 강준혁(안동강남초 3-1) 권도아(5세) 권도윤(서선초 3-1) 권서안(복주초 4-1) 권수현(영가초 3-2) 권시호(안동송현초 6-2) 권이수(서선초 5-1) 김가은(안동강남초 4-5) 김나윤(영가초 2-1) 김나은(영가초 6-1) 김민서(복주초 2-2) 김서연(안동영호초 2-1) 김승한(영가초 6-2) 김아영(영가초 4-2) 김연호(안동영호초 6-4) 김준석(안동영호초 1-1) 김지아(영가초 4-1) 김화영(영가초 6-1) 류여원(서선초 4-1) 박강혁(영가초 6-2) 박교빈(서선초 4-1) 송수현(영가초 6-2) 송재원(영가초 5-3) 안세현(영가초 6-3) 우지훈(안동용상초 3-1) 이예영(영가초 4-1) 전아라(안동동부초 6-1) 정도훈(영가초 5-4) 조동찬(대구교육대학교 안동부설초 6-1) 최준석(영가초 6-2) 황은준(영가초 3-3) 황은현(영가초 5-4) 황지윤(영가초 3-2) 황태훈(영가초 4-2) ◆ 사생대회 ◇고학년△대상 김서연(안동동부초 5-1)△최우수상 윤준성(길주초 5-1) 한지민(호명초 5-5)△우수상 강민주(길주초 5-5) 권도율(안동송현초 5-2) 권주성(안동강남초 5-3) 김민석(안동영호초 5-5) 김서연(안동서부초 6-2) 김소율(안동용상초 6-1) 김수민(안동강남초 6-6) 김주연(풍천풍서초 4-6) 김효진(풍천풍서초 4-2) 류형석(길주초 4-1) 임수진(안동강남초 5-5) 임혜주(영가초 5-2) 조서영(길주초 5-4) 허보리(안동영호초 6-5) 황소민(안동동부초 5-1) 황윤슬(안동영호초 6-3)△입선 강다윤(풍북초 6-1) 강민지(안동송현초 4-5) 고민정(안동강남초 4-2) 권서안(복주초 4-1) 권설(호명초 5-4) 권수현(풍천풍서초 6-4) 권예원(안동강남초 5-5) 권예인(길주초 6-4) 권예주(길주초 5-1) 권주형(길주초 4-1) 권지민(서부초 4-4) 김규린(안동강남초 6-6) 김나율(풍천풍서초 5-3) 김다빈(안동강남초 4-5) 김라임(안동강남초 4-2) 김만아(풍천풍서초 6-2) 김서율(호명초 6-5) 김성우(호명초 6-5) 김수연(안동영호초 5-2) 김수현(길주초 5-5) 김수현(안동영호초 5-1) 김승환(안동강남초 6-6) 김주연(풍천풍서초 4-1) 김준엽(안동강남초 6-2) 김지영(풍북초 4-1) 김지우(안동강남초 4-6) 김채원(풍천풍서초 4-5) 김채은(풍천풍서초 5-3) 김현아(안동영호초 5-2) 김효정(안동강남초 6-6) 김희우(호명초 5-6) 남금재(안동용상초 6-2) 남유현(안동강남초 4-2) 도소이(안동강남초 6-1) 류여원(서선초 4-1) 박교빈(서선초 4-1) 박수연(안동강남초 6-1) 박정원(길주초 5-2) 박초은(호명초 5-8) 손주완(안동영호초 4-2) 송승우(안동영호초 5-2) 신시아(안동강남초 4-5) 신예원(안동송현초 4-5) 신은송(안동송현초 5-1) 신효은(안동영호초 4-5) 심수민(안동강남초 6-1) 안소현(안동영호초 4-3) 안효서(송천초 4-1) 윤수빈(길주초 4-4) 윤제영(길주초 5-4) 이도윤(안동송현초 5-5) 이선규(대구교육대학교 안동부설초 4-3) 이선율(호명초 4-2) 이소연(호명초 4-6) 이연우(안동용상초 5-1) 이예진(대구교육대학교 안동부설초 5-3) 이예진(안동영호초 4-2) 이지민(호명초 4-2) 이하영(풍천풍서초 6-5) 이휘승(대구교육대학교 안동부설초 4-3) 이희준(안동용상초 5-2) 임서희(호명초 4-7) 장민희(길주초 4-5) 장재아(길주초 4-1) 정나윤(대구교육대학교 안동부설초 4-2) 정예진(호명초 4-8) 조민서(풍천풍서초 4-2) 조은우(안동영호초 4-4) 차도연(안동영호초 4-1) 탁수현(안동용상초 4-2) 허유민(안동강남초 5-4) 홍라희(안동강남초 5-3) 황도윤(길주초 5-3) 황예람(길주초 5-1) 황예서(길주초 4-4)◇저학년△대상 김지민(안동영호초 3-2)△최우수상 곽지원(안동송현초 1-7) 권소예  (길주초 2-5)△우수상 고여준(안동송현초 1-1) 고준석(안동영호초 2-4) 권서윤(안동영호초 3-4) 권유나(안동영호초 3-4) 권주은(안동강남초 3-3) 김민재(안동강남초 2-3) 김승연(안동강남초 2-1) 김영훈(안동영호초 1-3) 김윤기(안동강남초 1-3) 김지원(안동영호초 2-1) 김하린(안동송현초 1-6) 김하진(안동강남초 3-2) 김현아(길주초 3-4) 박수빈(안동강남초 3-1) 박윤하(안동강남초 1-2) 백예빈(안동용상초 1-1) 서채영(안동송현초 3-5) 송정윤(안동영호초 2-1) 안준우(안동용상초 2-2) 이민수(풍천풍서초 2-6) 이서윤(안동강남초 3-1) 이서현(복주초 3-2) 이승민(안동영호초 1-3) 이승한(안동영호초 2-3) 이예은(안동영호초 2-4) 이재희(호명초 1-10) 이채윤(안동영호초 3-3) 정주원(길주초 3-4) 정하승(안동송현초 2-4) 조민경(호명초 3-7) 조성현(대구교육대학교 안동부설초 1-1) 조재민(안동영호초 3-4) 조태양(예천초 3-3) 조하늬(복주초 1-1) 조현수(대구교육대학교 안동부설초 1-2) 천나연(안동영호초 3-5) 최은유(안동용상초 1-2) 한진우(대구교육대학교 안동부설초 2-1) 황보미(안동영호초 3-1)△입선 강민채(안동송현초 1-2) 강성권(안동영호초 1-2) 강준혁(안동강남초 3-1) 강지우(안동영호초 1-3) 강지윤(안동송현초 3-4) 강휼(안동송현초 1-3) 고승우(안동강남초 2-5) 고아린(안동송현초 1-4) 고태경(호명초 1-5) 곽지윤(안동송현초 2-1) 구민준(안동영호초 1-1) 구주한(대구교육대학교 안동부설초 1-3) 권나원(안동송현초 2-3) 권나희(길주초 3-1) 권나희(안동영호초 2-4) 권도완(길주초 3-2) 권란우(안동영호초 3-5) 권보민(안동송현초 1-5) 권부신(안동강남초 2-5) 권새별(안동강남초 1-1) 권석현(안동영호초 1-1) 권수예(안동영호초 2-2) 권수현(안동강남초 3-2) 권수현(길주초 2-3) 권시은(길주초 2-3) 권용휘(안동강남초 2-2) 권우진(길주초 2-3) 권유진(복주초 2-1) 권윤하(안동영호초 2-2) 권율리(안동송현초 2-3) 권율하(신성초 1-1) 권장혁(안동용상초 1-2) 권지유(안동영호초 2-3) 권지율(길주초 3-4) 권태희(안동강남초 2-5) 권하람(안동영호초 1-2) 권하윤(안동영호초 2-2) 금다온(복주초 2-3) 금승훈(안동영호초 2-4) 김건우(안동영호초 1-1) 김나경(호명초 2-8) 김다온(안동영호초 2-5) 김다은(복주초 1-2) 김도영(길주초 2-4) 김동욱(안동용상초 3-3) 김동준(안동강남초 2-4) 김령아(풍천풍서초 2-3) 김리아(길주초 2-1) 김리원(풍천풍서초 3-2) 김민서(복주초 2-2) 김민서(안동영호초 2-1) 김민서(호명초 2-3) 김민소(안동강남초 1-1) 김민아(길주초 3-5) 김민재(안동송현초 2-1) 김민정(길주초 3-2) 김민정(안동송현초 3-4) 김민지(안동송현초 1-5) 김범준(길주초 2-4) 김보민(길주초 2-2) 김상우(길주초 2-5) 김서안(안동영호초 1-3) 김서연(안동영호초 2-5) 김서우(안동영호초 1-1) 김서윤(풍천풍서초 2-1) 김서하(안동송현초 1-3) 김석준(안동영호초 1-4) 김세은(안동용상초 1-2) 김수빈(대구교육대학교 안동부설초 1-3) 김수아(안동영호초 2-5) 김수정(안동강남초 2-5) 김수한(안동강남초 1-3) 김수현(안동강남초 2-2) 김예린(안동송현초 1-2) 김예빈(안동영호초 2-2) 김우민(안동영호초 2-3) 김윤서(복주초 2-1) 김윤송(안동강남초 1-1) 김윤지(안동영호초 3-3) 김윤하(안동강남초 1-3) 김은호(안동강남초 1-3) 김정훈(풍천풍서초 1-2) 김조안(길주초 3-3) 김주환(길주초 2-1) 김지아(길주초 2-5) 김지우(안동강남초 3-4) 김지유(안동영호초 1-2) 김지율(풍천풍서초 3-4) 김태연(안동용상초 3-2) 김태현(대구교육대학교 안동부설초 2-1) 김태협(안동송현초 3-2) 김하람(안동영호초 3-5) 김현준(대구교육대학교 안동부설초 2-3) 김형우(안동영호초 1-3) 나가온(안동송현초 1-7) 남가온(안동송현초 2-2) 남건우(안동용상초 3-1) 남소이(안동영호초 1-3) 남연우(대구교육대학교 안동부설초 2-2) 남준형(안동서부초 1-1) 남지온(영가초 2-2) 남하윤(안동강남초 1-2) 노민주(안동용상초 3-2) 박가영(풍천풍서초 3-5) 박규원(안동송현초 1-6) 박규원(안동용상초 1-4) 박나연(길주초 1-2) 박대윤(호명초 3-4) 박사랑(안동용상초 3-1) 박소민(안동강남초 1-3) 박소민(길주초 3-4) 박소연(풍천풍서초 1-5) 박소진(복주초 2-1) 박솔비(호명초 2-5) 박수빈(안동송현초 2-5) 박승범(안동강남초 2-1) 박승준(길주초 1-1) 박이건(북후초 1-1) 박주원(안동강남초 2-5) 박태현(서선초 2-1) 박하율(안동송현초 2-5) 배서빈(안동영호초 2-4) 배인솔(길주초 3-2) 배재현(길주초 2-4) 배정원(안동영호초 3-3) 백예서(안동영호초 1-4) 백지민(안동영호초 1-1) 백하린(안동송현초 1-7) 서규원(길주초 2-4) 서지유(안동용상초 3-1) 서채은(안동동부초 2-1) 손다윤(길주초 3-5) 손범서(안동영호초 1-4) 송민준(길주초 2-4) 송서연(복주초 1-2) 송지원(안동강남초 2-3) 송지유(길주초 2-3) 송하윤(안동강남초 1-3) 송하윤(안동강남초 3-1) 신다한(길주초 3-3) 신도경(안동용상초 1-3) 신승민(안동강남초 1-2) 신유준(안동송현초 1-5) 신지우(안동영호초 1-1) 심가연(안동용상초 3-2) 심민기(안동용상초 1-3) 안소미(안동영호초 1-2) 안소윤(안동영호초 1-1) 안채윤(안동송현초 1-4) 안채현(청송초 3-1) 오유람(안동강남초 3-1) 오윤솔(길주초 3-5) 오채린(길주초 2-3) 우지원(안동용상초 2-1) 우지인(안동용상초 1-1) 우지현(풍천풍서초 2-4) 우지효(안동용상초 2-2) 우지후(안동영호초 1-3) 윤설(안동송현초 1-1) 윤예슬(풍천풍서초 3-3) 윤예주(호명초 2-3) 윤은성(안동송현초 3-1) 윤찬빈(길주초 1-1) 윤찬빈(호명초 1-2) 이가은(안동영호초 1-1) 이다윤(안동송현초 1-6) 이다율(풍천풍서초 2-3) 이다인(안동송현초 3-6) 이도겸(안동영호초 1-1) 이도원(안동용상초 3-3) 이민제(복주초 1-2) 이서연(신성초 3-1) 이서윤(길주초 3-3) 이서윤(호명초 1-7) 이서준(안동송현초 1-3) 이서진(복주초 3-3) 이성륜(풍천풍서초 2-5) 이소정(대구교육대학교 안동부설초 1-3) 이소진(안동용상초 1-1) 이승훈 (안동송현초 3-3) 이아인(복주초 3-1) 이연지(대구교육대학교 안동부설초 2-3) 이은서(호명초 3-2) 이은후(안동강남초 1-1) 이이든(풍천풍서초 3-4) 이재준(안동영호초 1-2) 이지안(안동송현초 1-7) 이채민(안동송현초 3-3) 이채아(복주초 1-3) 이태규(풍천풍서초 2-4) 이태혁(안동강남초 2-3) 이혜영(안동영호초 1-4) 임교연(길주초 2-1) 임세은(길주초 3-1) 임소율(길주초 1-1) 임승민(안동강남초 2-4) 임윤아(안동송현초 1-4) 임은서(안동송현초 3-5) 장유경(길주초 2-5) 장은성(안동영호초 2-2) 장은수(길주초 2-4) 장지유(길주초 3-5) 장하윤(안동영호초 2-5) 전도희(길주초 2-5) 전수민(길주초 1-2) 정세연(대구교육대학교 안동부설초 2-3) 정수아(복주초 2-3) 정시영(풍천풍서초 2-5) 정연재(안동강남초 1-4) 정윤서(안동송현초 3-5) 정윤아(길주초 3-1) 정윤호(안동송현초 1-6) 정주혜(안동강남초 2-2) 정지윤(안동송현초 2-6) 정하빈(안동송현초 2-4) 정하윤(안동영호초 2-1) 조사랑(복주초 3-2) 조윤서(안동강남초 2-5) 조윤수(대구교육대학교 안동부설초 1-1) 조은율(안동용상초 3-2) 조한결(길주초 2-1) 채하엘(신성초 2-1) 최가윤(길주초 1-3) 최고원(길주초 1-2) 최고훈(길주초 2-2) 최나희(안동송현초 3-6) 최민준(길주초 1-4) 최민혁(대구교육대학교 안동부설초 2-3) 최서연(안동용상초 2-1) 최지연(안동송현초 2-6) 최지우(호명초 2-3) 최지원(안동영호초 1-1) 최태영(풍천풍서초 3-4) 최태훈(안동송현초 1-7) 하지민(안동송현초 1-5) 한윤서(대구교육대학교 안동부설초 2-1) 한지우(안동송현초 2-5) 현리원(길주초 2-3) 현샘이(대구교육대학교 안동부설초 2-3) 홍다희(안동영호초 3-2) 홍서현(안동용상초 1-1) 황서윤(길주초 3-1) 황유빈(길주초 2-4) 황조하임(남선초 3-1)◇유치부△대상 장예린(세잔느어린이집 솔잎향기반)△최우수상 권다정(초롱초롱어린이집) 조가은(옥동어린이집)△우수상 권정윤(씨티움미술학원) 김다혜(강남유치원 초록반) 김려원(옥동어린이집) 김서진(성심유치원 요셉반) 남다영(해동사유치원 지혜반) 남유주(성심유치원 요한반) 류수아(안동영호초병설유치원 참솔반) 박연지(예담어린이집 햇살반) 박윤하(도원어린이집 진리반) 박인균(영재유치원 새싹반) 손주원(아롱다롱어린이집 참솔반) 신현서(안동유치원 별반) 심은기(상지유치원 맑음반) 이하연(예담어린이집 햇살반) 장예은(해동사유치원 지혜반) 최라원(안동유치원 백합반) 최민하(강남유치원 햇살반) 최서빈(상지유치원 이슬반) 한승후(씨티움미술학원) 홍지윤(안동영재유치원 풀잎반)△입선 강민욱(아롱다롱어린이집 참솔반) 강서윤(안동용상초병설유치원) 강예서(영가초병설유치원 열매반) 강예원(안동영재유치원 샘물반) 고준희(안동영재유치원 햇살반) 권도아(동산유치원) 권도희(혜성어린이집 수성반) 권민서(동산유치원) 권소윤(강남유치원) 권소희(안동오상유치원 목련반) 권수현(길주초병설유치원) 권수현(안동자연유치원 푸른솔반) 권승윤(동산유치원) 권아린(길주초병설유치원 맑은가람반) 권아윤(길주초병설유치원 맑은가람반) 권예성(안동자연유치원 푸른솔반) 권오준(아롱다롱어린이집 참솔반) 권유준(씨티움미술학원) 권지현(아롱다롱어린이집 다솔반) 권태이(해동사유치원) 권하율(혜성어린이집 지구반) 권혜원(호명초병설유치원 푸름2반) 금지윤(안동꿈터유치원 한가람반) 김나연(아롱다롱어린이집 참솔반) 김다영(강남유치원 초록반) 김다현(영가초병설유치원 열매반) 김도하(안동영재유치원 샘물반) 김도현(안동용상초병설유치원 우리두리반) 김민서(안동영재유치원 풀잎반) 김민섭(아롱다롱어린이집 참솔반) 김상훈(호명라온유치원 누리1반) 김서우(복주초병설유치원 꽃잎반) 김서은(동산유치원 하늘반) 김서진(안동오상유치원 동백반) 김서현(예와은어린이집 별님반) 김성하(성심유치원 시몬반) 김소윤(안동영재유치원 햇살반) 김수민(안동영호초병설유치원) 김시우(안동꿈터유치원 맑은시내반) 김시윤(강남유치원 초록반) 김예린(해동사유치원) 김유은(동산유치원 하늘반) 김유진(안동자연유치원) 김윤서(안동오상유치원 연꽃반) 김윤우(지보초병설유치원) 김이안(안동자연유치원 맑은샘반) 김주아(안동유치원 별반) 김지안(안동대학교어린이집 햇살나무반) 김지원(키즈칼리지 에디슨반) 김지윤(성심유치원 요셉반) 김창민(안동꿈터유치원 맑은가람반) 김채윤(강남유치원 열매반) 김태경(안동자연유치원 고운빛반) 김태희(아롱다롱어린이집 참솔반) 김하린(안동영재유치원 샘물반) 김하은(혜성어린이집 지구반) 김효은(경북도청어린이집 하늘샘반) 남가비(안동꿈터유치원 맑은가람반) 도현우(성심유치원 요셉반) 류다현(안동자연유치원 푸른솔반) 류시후(세잔느어린이집 솔잎향기반) 민세빈(성심유치원 안나반) 박다윤(아롱다롱어린이집) 박서은(강남유치원 바다반) 박세혁(성심유치원 루가반) 박예린(아롱다롱어린이집 다솔반) 박재이(상지유치원 시냇물반) 박정윤(호명라온유치원 누리1반) 박진성(안동영재유치원 샘물반) 박채린(씨티움미술학원) 박채원(안동영호초병설유치원 참솔반) 박초영(호명초병설유치원 푸름1반) 박하율(성심유치원) 박희웅(강남유치원 햇살반) 백경태(경북도청어린이집) 백예준(리첼어린이집 상큼반) 백지안(경북도청어린이집) 변은우(안동자연유치원 푸른솔반) 서채은(아롱다롱어린이집 한솔반) 석지안(길주초병설유치원) 성채원(성심유치원) 손다희(길주초병설유치원 맑은가람반) 손예서(성심유치원 요셉반) 손윤슬(성심유치원 요셉반) 신민규(아롱다롱어린이집 참솔반) 신시환(안동대학교어린이집 햇살나무반) 심효기(상지유치원 이슬반) 안시후(상지어린이집 사랑반) 안주환    (강남유치원 바다반) 오나정(호명라온유치원 누리2반) 오다은(아트인미술학원) 오주아(동산유치원) 오채원(해동사유치원 자비반) 오혜인(아롱다롱어린이집 참솔반) 우수진(안동용상초병설유치원 너랑나랑반) 우지윤(강남유치원 햇살반) 우해담(성마티아어린이집 푸른들반) 우해랑(성마티아어린이집 푸른솔반) 우해솔(성마티아어린이집 푸른숲반) 위우준(길주초병설유치원) 유지원(안동꿈터유치원 맑은시내반) 유호영(안동영재유치원) 윤예령(해동사유치원) 윤예빈(안동유치원 장미반) 이다혜(성심유치원 루가반) 이두아(안동꿈터유치원 맑은시내반) 이로원(동산유치원 하늘반) 이서준(세잔느어린이집) 이솔(아트인미술학원) 이시운(도원어린이집 진리반) 이예담(강남유치원) 이예서(세잔느어린이집) 이예원(씨티움미술학원) 이정원(안동용상초병설유치원 너랑나랑반) 이정준(안동영호초병설유치원) 이지원(아롱다롱어린이집 참솔반) 이지호(안동자연유치원 꽃향기반) 이지후(안동자연유치원 푸른솔반) 이채원(성심유치원 요한반) 이하진(동산유치원 하늘반) 이현기(아롱다롱어린이집 다솔반) 이현아(성심유치원 요셉반) 인예나(안동대학교어린이집 고운반) 임수현(안동유치원 새반) 임지윤(안동영재유치원 이슬반) 장서아(길주초병설유치원 맑은가람반) 장윤슬(해동사유치원 연꽃반) 장은호(안동자연유치원 고운빛반) 장하준(안동유치원 별반) 전소미(안동오상유치원 햇살반) 전수빈(아롱다롱어린이집 참솔반) 전시아(키즈칼리지) 전예은(단샘유치원 숲다락반) 전유찬(길주초병설유치원 맑은가람반) 전지율(안동꿈터유치원 한가람반) 정보영(아롱다롱어린이집 다솔반) 정유인(키즈칼리지) 정윤재(안동자연유치원 푸른솔반) 정은호(아롱다롱어린이집 참솔반) 정지환(성심유치원 시몬반) 정채윤(강남유치원) 정해원(혜성어린이집 지구반) 정현우(성심유치원 루가반) 정호준(해동사유치원 자비반) 조나현(안동영호초병설유치원 참솔반) 조예은(호명초병설유치원 푸름2반) 천예준(상지유치원) 최다현(키즈칼리지) 최미서(세잔느어린이집) 최수연(세잔느어린이집 꽃잎반) 최아진(강남유치원 꽃잎반) 최예지(아롱다롱어린이집 참솔반) 최환(성심유치원) 탁민설(꿈빛유치원 가온누리반) 편지율(상지어린이집 사랑반) 한승훈(씨티움미술학원) 한지민(안동영호초병설유치원 참솔반) 한지원(안동영호초병설유치원 해솔반) 허고은(강남유치원 햇살반) 홍선우(아롱다롱어린이집 다솔반) 홍지호(강남유치원 바다반) 홍채은(해동사유치원) 황제준(강남유치원 햇살반)

2023-06-29

5천여 어린이 글·그림 출품… 문화예술 꿈나무 대잔치

경북도·경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경북매일신문이 주관한 ‘2023 경북 어린이 백일장 및 사생대회’ 입상자가 31일 발표됐다.경북 어린이 백일장 및 사생대회는 1993년 시작돼 30년간 이어온 가장 오래된 경북 지역 어린이 백일장·사생대회로 경북의 미래 꿈나무인 어린이들에게 창작의 즐거움을 전해주기 위한 문예마당이 돼 왔다.이번 경북 어린이 백일장 및 사생대회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 방침에 따라 온라인 공모전으로 개최된 데 이어 4회째 온라인 공모전으로 진행돼 경북지역 곳곳의 어린이 5천여 명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글과 그림을 출품하며 큰 성황을 이뤘다.참가 어린이들은 운문과 산문, 그리기 3개 부문 중 한 부문을 선택해 ‘우리 가족’,‘신나는 학교생활’을 주제로 작성하거나 그린 운문·산문과 그림을 지난 1~15일 우편으로 접수했다.전문심사위원이 참여해 심사를 진행한 결과 백일장 부문 최우수작으로는 한소정(유림초등 6년) 어린이의 ‘우리 가족’이 대상을, 최우수상은 권이슬(개령초등 2년)·이유라(금오초등 5년) 어린이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우수상에 계민성(이동초 5-2) 어린이 등 34명이 선정됐다.사생대회 부문에서는 고학년부 양예지(원호초등 5년)·저학년부 김지효(도봉초등 3년) 어린이가 대상을 각각 받았으며 고학년부 고예린(유강초등 4년)·임예린(정수초등 6년)·저학년부 민혜주(인평초등 3년)·성준명(양서초등 2년) 어린이가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그밖에 강다인(금오초등 4년)·강성권(안동영호초등 1년) 어린이 등 1천282명은 우수상과 입선을 각각 수상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사생대회 고학년부 대상 양예지(원호초등 5년) ★최우수상 고예린(유강초등 4년) ★최우수상 임예린(정수초등 6년) ★사생대회 저학년부 대상 김지효(도봉초등 3년) ★최우수상 민혜주(인평초등 3년) ★최우수상 성준명(양서초등 2년) ★백일장 대상 한소정(유림초등 6년)우리 가족할아버지, 할머니 사시는 시골집안방 가운데 벽 위한 줄로 모여 있는 우리가족아빠의 아빠의 아빠아빠의 아빠의 형제아빠와 작은 아빠마지막 막내는 할아버지의 아들의딸인 내 사진흑백사진이색깔 있는 사진으로 변하는 동안계속 늘어가는 우리 가족비슷하게 닮은 사람들이웃고 있는 우리가족할아버지가 벽에 못을 박으면생기는 새로운 우리 가족이번에는 작은아빠와 결혼한 서울작은엄마결혼사진 자리에 못을 박아둔다.“할아버지, 다른데 자리도 많은데왜 액자가 붙어서 모여 있어요?”물었더니가족이라 모여야 한다고 하셨다.우리는 가족비슷하게 생긴 우리는 가족모여서 붙어야하는 우리는 가족사생대회 심사평- 자유로운 상상력·창의력 돋보여‘2023 경북어린이 사생대회’는 가정의 달 5월에 개최되어 어린이에게 행복한 가족과의 기억을 상상하여 그림으로 그리는 아름다운 대회이다.이번 사생대회에는 예년보다 많은 작품이 출품되었고 어린이들의 창의적인 시선과 상상력으로 표현된 작품들이 돋보이게 많았다.어린이들의 자유로운 상상력과 창의력으로 표현된 작품을 하나하나 볼 때마다 감탄하였고, 주제에 대해 고민한 흔적과 노력이 고스란히 그림에 담겨 있는 것이 보였다.작품 하나하나에 정성과 노력이 보여 입상작 선별에 많은 고민과 어려움이 있었다. 열심히 그려 대회에 참가하였지만 입상되지 못한 작품엔 안타까운 마음 많다.심사기준은 주제의 적절성, 개성 있는 표현방법과 예술성, 그리고 신선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진행하였다. 눈에 보이거나 상상하는 대상을 어린이의 시선으로 재해석해 개성 있게 표현한 작품에 높은 배점을 주었고, 상상력이 뛰어난 그림, 완성하기 위해 노력한 그림, 창의적인 발상으로 표현한 그림을 선정하기 위해 노력하였다.심사는 각 심사위원이 우수작을 선별한 후 협의를 거쳐 최종 입상작을 골랐으며, 입상작 중 대상 및 최우수상, 우수상, 입선은 심사위원 전원 합의로 선정하였다.저학년부는 그림의 표현에 있어 풍부한 상상력과 창의력으로 신선한 동심의 세계를 자유롭게 그려낸 작품들이 많았다. 색채 사용에 주저함 없이 과감하며, 시선을 집중시키는 화면 구성, 주제에 대한 이해를 잘하여 풍부한 표현방식으로 어린이다운 순수함을 잘 살린 작품을 선별하였다.고학년부는 전체적으로 주제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완성도 또한 높은 작품이 많았다. 개성 있는 화면구성으로 주제표현이 뛰어나고, 사물의 표현을 구체적으로 묘사한 노력이 돋보이는 작품을 선별하였다./최지훈(한국미술협회 포항지부장·서양화가)백일장 심사평 - 나와 가족, 우리들의 이야기감사의 달, 오월의 목차에는 가족과 학교 이야기가 있다. 인물이든 사건이든 빼곡하던 예전과 달리 단순한 마음 풍경이 많아졌다. 어쩌면 아빠와 엄마로 시작된 가족의 이름 속에 고모, 삼촌, 이모, 사촌 같은 이름이 사라져버릴지도 모르겠다. 대신 망고 같은 반려동물의 이름이 족보에 오르는 건 아닐까. 이번 ‘경북 어린이 백일장’의 주제는 ‘우리 가족’과 ‘신나는 학교생활’이다.가족에서 출발한 세상은 학교 친구나 선생님들로 확장된다. 저학년은 저학년대로 고학년은 고학년대로 크고 작은 나름의 진심을 담고 있다. 친밀한 선생님과 친구들과의 우정은 학교생활을 즐겁게 한다. 친구나 형제간의 우정과 갈등, 소소한 쟁투 등 형태는 달라도 고민은 같다는 걸 알았다. 응모된 수백 편의 가족과 학교 이야기 중 특별히 반가운 가족을 만났다. 아빠의 아빠, 그 아빠를 훌쩍 뛰어넘은 할아버지 집에 줄 맞춰 걸린 가족사진이다. 세대를 넘어 넓고 깊게 탐색하는 귀한 눈이다.좋은 글은 발견과 울림이 있다. “마지막 막내는 할아버지의 아들의 딸인 내 사진”에 방점을 찍으며 운문 ‘우리 가족’을 대상으로 올린다. 책이 작은 세상을 담고 있듯 가족 또한 세상을 향한 모든 출발이다. 세계문학의 위대한 이야기에는 가족이 담겨 있다. 사랑도 갈등도 그 무엇도 가족에게서부터 나온다. 학교에서 만나는 친구들과의 우정 또한 다르지 않다. 풋풋하고 진솔한 어린이들의 재치와 상상력이 담긴 이야기를 운문과 산문으로 만나는 기쁨이 컸다. 이번 경북 어린이 백일장에 응모한 어린이들에게 마음을 다해 응원과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이희정(한국문인협회 포항지부 회원, 시인)2023 경북 어린이 백일장·사생대회 입상자 명단 (ctrl+f로 검색하시면 빠른 확인이 가능합니다.)□ 백일장△대상 한소정(유림초 6-2)△최우수상 권이솔(개령초 2-1) 이유라(금오초 5-1)△우수상 계민성(이동초 5-2) 고윤서(율곡초 2-7) 김도균(포항대흥초 5-3) 김수아(유림초 4-1) 김시아(구평남부초 1-4) 김아인(구평남부초 4-5) 김주원(안동강남초 6-1) 김채윤(유림초 3-4) 김현우(효자초 5-4) 박소민(구미봉곡초 2-3) 배윤주(포은초 6-6) 서민준(황남초 2-8) 성지윤(정수초 3-3) 손수민(옥계동부초 6-4) 손윤서(비산초 6-5) 신주원(포항원동초 5-2) 신지원(비산초 4-3) 양준혁(영덕야성초 3-3) 양채윤(비산초 3-2) 오다원(비산초 4-1) 윤시헌(포항제철초 4-5) 이건우(효자초 1-2) 임서현(옥계동부초 6-4) 장우주(옥계동부초 6-4) 정민서(울진초 4-3) 정세빈(포항장원초 6-2) 정아윤(곡강초 4-1) 정윤슬(울진초 2-1) 정윤하(비산초 2-3) 정주한(율곡초 1-6) 정지원 (옥계동부초 6-4) 정지현(영천중앙초 6-2) 하윤희(모전초 5-8) 홍도경(포항원동초 6-6)△입선 강예린(구미신당초 3-6) 강예원(비산초 5-3) 강예지(비산초 4-2) 계준석(옥계동부초 6-4) 국민지(비산초 5-4) 권서아(영천중앙초 6-2) 권영빈(효자초 4-3) 김건우(원남초 2-1) 김규리(양서초 6-7) 김근휘(정수초 4-1) 김다영(석적초 6-1) 김도균(울진초 5-1) 김도연(석적초 3-4) 김도현(유림초 1-3) 김도환(장기초 5-1) 김도희(봉황초 3-1) 김미소(포항대흥초 2-3) 김민정(포항제철초 2-3) 김민후(울진초 6-4) 김보민(도산초 3-3) 김서율(포항해맞이초 1-1) 김서인(이동초 5-4) 김서진(풍천풍서초 6-6) 김소민(장곡초 4-2) 김수아(구미문성초 2-5) 김시은(포항제철초 6-4) 김아린(유림초 1-4) 김연호(안동영호초 6-4) 김온유(초록반석홈스쿨 6학년) 김재윤(정수초 2-3) 김정윤(포항대흥초 5-1) 김지나(울진초 4-1) 김지유(김천부곡초 1-1) 김지한(포항초 3-2) 김태영(옥계동부초 6-4) 김태윤(유림초 6-2) 김태환(유강초 3-4) 김하정(영주가흥초 5-6) 나예림(석적초 2-3) 류라희(포항양덕초 2-3) 류영찬(포항양덕초 6-3) 문하윤(영일초 1-3) 민나윤(김천부곡초 6-4) 박다윤(비산초 2-2) 박라희(호명초 3-9) 박수연(북삼초 3-3) 박시현(옥계동부초 6-4) 박유진(장량초 5-1) 박창희(호명초 5-1) 박초은(호명초 5-8) 박현후(두호남부초 1-1) 방재우(봉황초 4-4) 백단비(옥계동부초 6-4) 서우람(옥계동부초 6-4) 소희재(형일초 3-1) 손예림(비산초 3-1) 손예지(비산초 6-1) 손우빈(구미문성초 2-7) 심희율(옥계동부초 6-4) 안현진(비산초 6-5) 양수민(경주초 3-3) 양아정(영덕야성초 3-2) 엄지인(금오초 5-5) 여현지(석적초 1-3) 오서율(옥계동부초 6-4) 윤예설(죽변초 4-2) 윤지유(대구교대안동부설초 6-1) 윤현수(옥계동부초 6-4) 윤희성(옥계동부초 6-4) 이가람(울진초 4-2) 이규빈(석적초 2-4) 이다은(광평초 4-2) 이다은(비산초 5-5) 이동유(포항양덕초 6-6) 이민준(동해초 1-2) 이보영(옥계동부초 6-4) 이소윤(석적초 2-3) 이수빈(선주초 2-5) 이승아(포항원동초 5-9) 이승운(김천부곡초 1-1) 이아영(옥계동부초 6-4) 이연서(포항제철지곡초 6-4) 이예빈(창포초 4-2) 이유나(영천중앙초 6-1) 이채윤(봉황초 5-5) 이하엘(포항양덕초 6-6) 임진아(옥계동부초 6-4) 장영훈(울진초 6-1) 장정현(두호남부초 4-3) 전보근(포항양덕초 5-2) 정건우(옥계동부초 6-4) 조서영(포항제철초 3-6) 조성규(비산초 5-6) 조예서(포항해맞이초 4-2) 조예준(대도초 6-3) 조재윤(석적초 4-3) 최민지(운곡초 3-2) 최예린(비산초 4-5) 최윤서(인평초 4-2) 최지훈(두호남부초 4-2) 하상윤(포항제철초 3-6) 하승헌(포항해맞이초 5-2) 하지원(포항제철초 5-5) 황은진(안동강남초 3-1) 황이나(비산초 6-4)□ 사생대회◇고학년△대상 양예지(원호초 5-1)△최우수상 고예린(유강초 4-2) 임예린(정수초 6-3)△우수상 강다인(금오초 4-4) 고연서(포항남부초 4-2) 권도율(안동송현초 5-2) 권민영(구미문성초 4-6) 김설아(양포초 6-3) 김수현(길주초 5-5) 김은서(금오초 5-3) 김은유(두호남부초 6-3) 김지완(선주초 5-2) 김지윤(포은초 6-3) 김현아(안동영호초 5-2) 노유진(성암초 4-3) 류형석(길주초 4-1) 박교빈(서선초 4-1) 박세영(장량초 5-3) 박소연(금오초 5-4) 박시현(금오초 5-7) 박예린(금오초 5-4) 박준우(성암초 5-9) 박하린(장성초 4-3) 박혜원(포항제철초 6-1) 배서준(포항제철초 5-2) 백지연(구미신평초 5-2) 서규원(안동영호초 4-1) 서민지(양서초 5-6) 서효린(해마루초 5-11) 손주완(안동영호초 4-2) 송지우(성암초 4-9) 신윤아(유강초 5-1) 신효은(안동영호초 4-5) 양승우(원호초 5-1) 양은서(포항장원초 5-2) 이서윤(금오초 4-4) 이수민(유강초 5-1) 이수인(금오초 5-5) 이승아 (금오초 5-7) 이지운(두호남부초 5-1) 이현서(장량초 5-5) 임예린(경산동부초 5-4) 장예린(성암초 5-7) 전아진(금오초 4-5) 전지민(해마루초 5-1) 정연주(금오초 4-5) 정예은(유강초 6-1) 정윤서(금오초 5-4) 정지원(옥계동부초 6-4) 조민하(두호남부초 4-4) 조지혁(금오초 4-6) 지수민(금오초 4-2) 차도연(안동영호초 4-1) 최가윤(포항남부초 4-1) 최주현(금오초 6-3) 최진영(용황초 5-2) 하민주(금오초 4-4) 한소정(유림초 6-2) 홍유찬(금오초 6-1) 황다연(형곡초 6-4) 황서후(형곡초 4-2) 황연수(대구경동초 4-7)△입선 강민서(옥곡초 5-4) 강연서(왜관초 4-4) 강지민 (장곡초 6-2) 고다예(경주초 5-6) 고민정(안동강남초 4-2) 고서현(옥계동부초 5-3) 고타미(포항양덕초 5-3) 공리안(금오초 4-2) 곽동준(금오초 4-3) 곽예빈(옥계동부초 4-3) 구서린(구미문성초 4-1) 구예림(원호초 4-5) 권나영(포항양덕초 4-5) 권도연(광평초 4-1) 권동규(성암초 5-9) 권명진(포항송곡초 4-4) 권민서(안동송현초 4-6) 권서안(복주초 4-1) 권서애(비산초 4-1) 권설(호명초 5-4) 권영아(정수초 4-1) 권예원(대구교대안동부설초 5-1) 권예지(옥계동부초 4-8) 권은준(용황초 6-3) 권종찬(황남초 5-8) 권하은(영천중앙초 6-1) 권혜원(신흥초 5-1) 김가연(비산초 6-4) 김가영(효자초 5-1) 김가원(황남초 4-3) 김가윤(성암초 4-9) 김가윤(양서초 4-5) 김가은(영천동부초 5-1) 김가은(황남초 5-9) 김가현(길주초 5-5) 김가현(효자초 5-6) 김경현(형곡초 4-3) 김규리(성암초 4-7) 김규림(양서초 4-7) 김금샘(구미인덕초 4-6) 김나리(양서초 4-2) 김나연(금오초 4-2) 김나연(금오초 4-6) 김나연(해마루초 4-3) 김나율(옥계동부초 4-7) 김나현(경산압량초 5-1) 김누리(김천다수초 4-1) 김다윤(용강초 5-1) 김다인(대구경동초 4-1) 김단아(양서초 6-5) 김동영(포항송곡초 4-4) 김동훈(비산초 6-2) 김라은(효자초 4-7) 김무찬(인의초 4-1) 김민서(포항송곡초 6-7) 김민서(형곡초 6-1) 김민서(형일초 4-2) 김민선(옥계동부초 5-5) 김민준(포은초 6-3) 김민지(포은초 4-5) 김서영(이동초 4-1) 김서윤(금오초 4-2) 김서정(선주초 6-5) 김서준(선주초 4-2) 김서현(형곡초 4-1) 김선우(김천다수초 5-1) 김설희(양포초 5-1) 김소윤(장량초 5-6) 김소율(용상초 6-1) 김소은(성암초 4-3) 김소은(형일초 6-1) 김슬빈(비산초 4-2) 김승현(상영초 6-3) 김시현(안동송현초 4-2) 김시현(포항제철초 4-4) 김아린(연일초 4-1) 김아진(구미신당초 4-7) 김온(항구초 6-1) 김윤주(야은초 5-1) 김윤호(안동강남초 4-4) 김은영(옥계동부초 4-3) 김은재 (경산압량초 4-2) 김재용(포항제철지곡초 4-6) 김정원(영천중앙초 4-5) 김주원(금오초 4-6) 김지윤(금오초 6-6) 김지율(옥계동부초 4-4) 김지효(연일초 4-5) 김지후(대구동신초 6-5) 김채영(포항장흥초 5-1) 김채원(포항제철초 4-3) 김채은(풍천풍서초 5-3) 김해민(황성초 6-1) 김효주(포은초 5-7) 남송민(양포초 5-2) 남현민(구미문성초 4-6) 남효빈(해마루초 5-9) 노리우(선주초 6-3) 도은서 (비산초 4-5) 류연우(장곡초 4-1) 마지현(형곡초 4-1) 문재웅(경산압량초 5-5) 문주원(포항송곡초 5-7) 박규리(장량초 5-4) 박나현(금오초 4-4) 박도율(용상초 4-1) 박보경(상영초 5-4) 박서영(양포초 5-4) 박서준(옥계동부초 4-2) 박성원(영천중앙초 4-5) 박소율(두호남부초 5-4) 박시안(양서초 6-4) 박윤진(형곡초 5-3) 박정욱(장성초 5-3) 박정원(길주초 5-2) 박준오(옥계동부초 4-2) 박진석(선주초 5-5) 박창재(금오초 4-4) 박채원(장성초 4-3) 박채현(선주초 4-5) 박초은(호명초 5-8) 박효민(포항제철초 5-3) 방지은(포은초 4-3) 배규리(형곡초 5-4) 배세희(비산초 5-2) 배시윤(형곡초 4-2) 배윤설(정수초 4-4) 백혜린(형곡초 5-5) 변가림(구미봉곡초 5-3) 서여준(성암초 4-8) 서은유(경산압량초 4-4) 서정인(금오초 5-7) 서제아(비산초 5-1) 서하랑(인평초 5-3) 서하진(양서초 4-5) 손수민(옥계동부초 6-4) 손연우(장성초 4-4) 손예지(비산초 6-1) 손지음(두호초 4-2) 신서우(성암초 6-4) 신은유 (연일초 4-4) 신주호(선주초 5-8) 신지유(금오초 6-4) 신지윤(황남초 4-2) 신지후(포항송곡초 4-5) 심민희(경산동부초 5-2) 심서연(포항남부초 5-2) 심소윤(금오초 4-6) 심아영(옥계초 4-1) 안가연(포항원동초 5-5) 안보민(포항해맞이초 6-3) 안소연(포항장흥초 5-2) 안소현(안동영호초 4-3) 안예은(양서초 4-7) 양아림(선주초 4-7) 양지윤 (형일초 4-3) 양한겸(황남초 5-8) 어한별(양포초 5-4) 엄세희(경산압량초 4-7) 엄수인(형일초 5-3) 여연재(포항장원초 5-1) 오서연(구미초 4-1) 오윤지(양서초 5-7) 오은아(옥계동부초 4-8) 오주하(도산초 6-4) 우아윤(경산압량초 5-1) 우은율(형곡초 5-2) 유다훈(포항대흥초 5-2) 유도은(형곡초 6-4) 유수민(영천중앙초 4-6) 윤서연(형일초 5-2) 윤수경(대이초 5-3) 윤수현(금오초 5-2) 윤정미(길주초 4-1) 윤채원(포항제철초 4-2) 윤채원(한동글로벌학교 6-1) 윤현아(옥계동부초 5-7) 이나예(황남초 5-6) 이나윤(경산압량초 4-1) 이다영(금오초 6-6) 이다윤(연일초 5-1) 이다은(경산압량초 5-5) 이다은(영천중앙초 4-3) 이대윤(구미신평초 4-2) 이보미(양서초 5-1) 이보영(옥계동부초 6-4) 이보윤(대잠초 5-1) 이상후(신흥초 4-1) 이서연(비산초 4-4) 이서영(포항해맞이초 5-4) 이선율(호명초 4-2) 이설원(황남초 4-5) 이세연(옥계동부초 4-3) 이세윤(금오초 5-1) 이소율(경산압량초 5-3) 이소율(형곡초 4-1) 이소은(금오초 5-3) 이수민(경산압량초 4-4) 이승아(유림초 6-6) 이승주(금오초 6-1) 이승훈(유강초 4-4) 이시우(경산압량초 5-9) 이시현(포항제철초 5-3) 이시형(경산압량초 5-7) 이아윤(경산압량초 5-9) 이영웅(신흥초 4-1) 이예성(이동초 4-4) 이원서(두호남부초 4-2) 이유림(왜관초 6-3) 이유빈(비산초 6-1) 이유준(포항해맞이초 5-3) 이은주(장량초 5-1) 이정연(형곡초 6-4) 이준경(황남초 4-2) 이준영(포항제철지곡초 5-2) 이준혁(비산초 4-4) 이지민(호명초 4-2) 이지원(용강초 4-3) 이지율(김천다수초 4-1) 이지해(상영초 6-4) 이지현(비산초 4-1) 이진아(경산압량초 5-9) 이채린(비산초 4-5) 이채아(성암초 4-9) 이채원(도봉초 4-2) 이채원(이동초 5-5) 이채윤 (경주초 5-5) 이채윤(연일초 4-3) 이채은(선주초 5-4) 임나진(비산초 4-2) 임서현(금오초 4-6) 임아정(대구경동초 4-5) 임유진(석적초 6-4) 임현서(장성초 4-2) 장가령(황성초 4-1) 장민희(길주초 4-5) 장선아(황성초 6-1) 장소림(신흥초 5-1) 장은(대도초 6-2) 전사랑(안동송현초 6-6) 전서연(비산초 5-1) 전소민(삼성현초 4-1) 정다운 (옥계동부초 6-8) 정도원(임고초 5-1) 정동규(영천동부초 5-2) 정시우(경산압량초 4-3) 정아윤(곡강초 4-1) 정예린(옥계동부초 4-6) 정우영(나원초 5-2) 정유주(양서초 4-6) 정윤서(구미문성초 4-4) 정윤진(성암초 4-4) 정재윤(김천다수초 4-1) 정재율(금오초 5-5) 정지안(포항양덕초 6-8) 정지혜(금오초 6-1) 정하엘(포항송곡초 5-1) 정하음(김천다수초 6-1) 정효린(정수초 5-1) 조단비(장성초 4-2) 조민경(영천동부초 5-2) 조서영(구미문성초 5-7) 조시현(경산압량초 4-2) 조유진(해마루초 5-11) 조은빈(형일초 5-4) 조은서(경산압량초 4-2) 조은우(안동영호초 4-4) 조하율(포항해맞이초 6-2) 조하은(금오초 4-5) 조혜정(영화초 5-1) 진세윤(원호초 4-1) 최서현(포항장원초 4-2) 최성윤(황남초 5-7) 최시은(금오초 4-4) 최온유(석적초 5-3) 최윤설(금오초 4-2) 최윤우(포항해맞이초 4-3) 최이수(곡강초 4-1) 최아은(포은초 5-8) 최정윤(두호초 4-2) 최해빈(형곡초 5-3) 하서은(장곡초 6-4) 한송아(포은초 4-7) 허수지(포항해맞이초 4-1) 허윤서(성암초 5-6) 홍연서(비산초 5-5) 홍준오(양서초 5-6) 황민서(황남초 4-6) 황시연(금오초 5-7) 황유경(대잠초 5-1) 황이빈(선주초 4-2) 황지민(금오초 5-3) 황지민(형곡초 4-2) 황지유(연일초 5-3)◇저학년△대상 김지효(도봉초 3-3)△최우수상 민혜주(인평초 3-4) 성준명(양서초 2-4)△우수상 강성권(안동영호초 1-2) 강세은(오태초 2-3) 강우빈(옥계초 1-3) 강윤서(안동송현초 2-1) 공예지(대이초 1-2) 권서윤(안동영호초 3-4) 김라혜(장량초 1-1) 김리온(구미봉곡초 3-4) 김명서(포항제철지곡초 2-2) 김민정(금오초 2-6) 김서완(선주초 3-4) 김서준(양포초 2-2) 김서현(아포초 1-2) 김설아(금오초 1-6) 김소율(양포초 1-3) 김재은(포은초 3-6) 김주원(금오초 2-7) 김준성(포항제철지곡초 2-1) 김지원(도봉초 3-1) 김지유(안동영호초 1-2) 김지혁(황남초 3-6) 김채원(유강초 2-1) 김채은(도봉초 3-5) 김태윤(황성초 2-3) 김하늘(장곡초 1-1) 김한별(구미봉곡초 1-2) 김현리(경산동부초 2-3) 김형주(복주초 1-3) 남연우(대구교대안동부설초 2-2) 남하준(대구국우초 1-2) 노우준(성암초 3-5) 노유승(포은초 3-6) 문채원 (도봉초 3-1) 민세연(옥계동부초 3-1) 민윤재(포항양덕초 1-4) 박가인(안동영호초 3-4) 박건민(대구경동초 3-7) 박선우(도봉초 3-1) 박시연(경산동부초 1-3) 박시온(포항제철지곡초 3-2) 박시현(도봉초 3-2) 박예인(정수초 2-3) 박준우(성암초 3-1) 박준우(효자초 3-4) 박지범(효자초 1-4) 박지온(도봉초 2-2) 박지현(포항제철초 1-1) 방채은(유강초 3-1) 배서연(금오초 2-2) 배현우(금오초 2-4) 백아인(해마루초 1-10) 백지훤(효자초 3-5) 서예림(포항제철지곡초 2-2) 서효은(해마루초 2-7) 서효주(도봉초 3-5) 석민채(금오초 3-5) 손태웅(포항대흥초 1-1) 송레아(영천중앙초 1-5) 신보민(영천중앙초 3-4) 신수민(성암초 1-9) 신유찬(도봉초 3-2) 안소미(안동영호초 1-2) 양채원(두호남부초 3-4) 엄지윤(성암초 1-9) 우서윤(선주초 2-1) 원은서(경산서부초 2-1) 위하라(두호남부초 3-4) 유수하(도봉초 2-2) 유은상(도봉초 3-1) 윤서우(성암초 1-1) 윤예주(영천초 2-2) 윤하람(금오초 1-4) 이가은(정수초 2-2) 이다인(선주초 2-7) 이동하(황남초 1-1) 이서원(인평초 2-4) 이세은(도산초 2-4) 이세은(정평초 1-3) 이소정(대구교대안동부설초 1-3) 이소현(정평초 1-3) 이수하(황남초 1-1) 이승현(인평초 2-4) 이시윤(정수초 2-1) 이연우 (금장초 3-3) 이윤지(포항대흥초 2-3) 이채은(옥계동부초 3-5) 이하은(정수초 3-2) 이현준(도봉초 3-5) 이효린(영천동부초 2-1) 임나영(금오초 1-5) 임채율(해마루초 1-1) 전한결(이동초 1-3) 정세연(대구교대안동부설초 2-3) 정수빈(장곡초 1-3) 정아인(황남초 2-10) 정아현(선주초 2-4) 정예준(정수초 2-4) 정은채(금오초 3-4) 정재민(정수초 2-4) 정지유(금오초 3-5) 정진호(청림초 1-2) 조사랑(복주초 3-2) 지윤우(금오초 2-3) 지은우(금오초 1-2) 차우현(금오초 1-4) 채라윤(효자초 2-2) 최아인(금오초 3-5) 최예은(금오초 2-3) 최유건(신흥초 2-1) 최지원(경산동부초 2-3) 최태윤(유강초 3-3) 하서진(용강초 3-1) 함민송(성암초 2-9) 홍예설(해마루초 1-12) 황대현(양포초 2-2)△입선 간유은(길주초 1-2) 감다정(석적초 2-7) 강다겸(옥계동부초 3-6) 강다율(인평초 2-2) 강민재(선주초 2-4) 강민정(성암초 3-3) 강민주(포항원동초 2-1) 강민지(길주초 3-3) 강민찬(정수초 2-1) 강범준(효자초 3-2) 강병준 (인의초 2-3) 강서우(두호남부초 3-1) 강서우(비산초 1-1) 강서은(도봉초 3-1) 강수현(옥계동부초 3-6) 강예은 (금오초 2-2) 강우빈(석적초 1-1) 강유나(경산동부초 1-2) 강윤민(장성초 2-2) 강준혁(안동강남초 3-1) 강지민(포항장원초 3-3) 강지안(옥계동부초 2-7) 강지우(안동영호초 1-3) 강지원(길주초 2-1) 강태희(이동초 1-4) 강푸른(신흥초 3-1) 강휼(안동송현초 1-3) 경다연(비산초 2-1) 고여준(안동송현초 1-1) 고유나(도산초 2-2) 고윤겸(상산초 2-5) 고은우(석적초 2-4) 고재원(포항동부초 2-1) 고지우(구미문성초 3-4) 고태경(호명초 1-5) 공지우(금오초 1-5) 곽가영(선주초 2-5) 곽서연(선주초 2-7) 곽시후(선주초 3-4) 곽태인(비산초 2-5) 구민서(선주초 2-5) 구민준(안동영호초 1-1) 구서현(두호남부초 3-5) 구이원(포항장원초 1-5) 권나원(안동송현초 2-3) 권나희(안동영호초 2-4) 권다솔(장성초 3-1) 권다윤(장성초 3-3) 권래영(길주초 2-2) 권민지(유림초 2-4) 권민하(서선초 2-1) 권서후(포항양덕초 2-6) 권석현(안동영호초 1-1) 권세령(길주초 2-1) 권소담(선주초 1-1) 권수연(경산압량초 1-5) 권수예(안동영호초 2-2) 권수현(길주초 2-3) 권승기(연일초 1-1) 권승재(연일초 3-5) 권시완(형곡초 2-3) 권영현(용강초 3-1) 권오성(장성초 3-1) 권윤하(안동영호초 2-2) 권율리(안동송현초 2-3) 권지민(대구동신초 2-4) 권지원(포항제철초 2-2) 권태희(포항원동초 3-1) 권하람(안동영호초 1-2) 권하린(포항장원초 1-2) 권하윤(안동영호초 2-2) 김가연(이동초 2-5) 김가영(포항송곡초 1-2) 김가원(금오초 2-4) 김가은(구미신평초 2-2) 김가을(비산초 2-4) 김건우(안동영호초 1-1) 김건우(포항송곡초 2-1) 김건후(포항양덕초 2-6) 김건희(양서초 3-2) 김경민(원호초 2-4) 김규빈(구미봉곡초 1-2) 김나경(양서초 2-5) 김나린(두호남부초 1-4) 김나림(경산압량초 3-8) 김나연(금오초 2-3) 김나연(성암초 1-10) 김나윤(금오초 1-6) 김나윤(형일초 3-2) 김나윤(황남초 1-2) 김나은(경산압량초 1-5) 김나은(영천초 1-3) 김나현(옥계동부초 1-4) 김남현(형일초 1-2) 김다온(안동영호초 2-5) 김다은(복주초 1-2) 김다은(비산초 2-2) 김도민(황남초 3-1) 김도연(포항양덕초 3-3) 김도연(포항장원초 2-5) 김도영(구미문성초 2-6) 김도영(길주초 2-4) 김도원(인평초 1-4) 김도윤(옥계동부초 2-3) 김도윤(포항송곡초 3-3) 김도윤(형일초 3-1) 김동연(장성초 2-1) 김동재(경산동부초 1-2) 김라임(율곡초 1-2) 김라현(영천중앙초 3-5) 김라희(황남초 1-2) 김람윤(황남초 3-7) 김리안(석적초 2-4) 김리안(포항제철초 2-6) 김리온(동방초 2-2) 김마루(포항양덕초 3-6) 김민건(구미문성초 1-5) 김민서(복주초 2-2) 김민서(포은초 3-7) 김민성(형곡초 3-1) 김민송(경산압량초 2-7) 김민승(포항대흥초 3-4) 김민아(길주초 3-5) 김민아(율곡초 1-1) 김민율(정수초 1-3) 김민재(안동송현초 2-1) 김민재 (형곡초 3-4) 김민정(안동용상초 3-1) 김민준(길주초 2-3) 김민지(안동송현초 1-5) 김민찬(금오초 3-6) 김민혁(금오초 3-3) 김병찬(북삼초 1-3) 김보린(신흥초 2-2) 김보민(정수초 1-4) 김보민(포항송곡초 1-7) 김보현(두호남부초 2-4) 김상우(길주초 2-5) 김상윤(서선초 2-1) 김서안(안동영호초 1-3) 김서연(비산초 2-3) 김서연(안동영호초 2-5) 김서영(포항장원초 3-4) 김서우(영천중앙초 1-5) 김서윤(형곡초 2-2) 김서준(원호초 1-2) 김서하(안동송현초 1-3) 김서현(옥계동부초 3-5) 김서희(정수초 1-1) 김석준(안동영호초 1-4) 김선유(포항송곡초 2-7) 김설레임(용황초 1-4) 김성률(황남초 2-3) 김세빈(신흥초 2-1) 김세영(구미문성초 2-4) 김세은(선주초 3-1) 김세인(옥계동부초 3-7) 김세인(원호초 2-4) 김소미(경산압량초 2-8) 김소윤(양서초 1-2) 김소윤(황남초 1-6) 김소이(대구경동초 3-2) 김소희(장성초 3-1) 김수빈(대구교대안동부설초 1-3) 김수아(안동영호초 2-5) 김수연(송천초 3-1) 김수영(인의초 2-2) 김수인(구미문성초 2-1) 김수지(정수초 1-3) 김승우(석적초 1-4) 김승현(대구국우초 1-3) 김시연(신흥초 2-2) 김시연(영천동부초 3-1) 김시윤(구미봉곡초 2-3) 김시윤(금오초 1-6) 김시준(정수초 1-4) 김시현(금오초 2-6) 김시현(영천중앙초 3-5) 김아름(형곡초 2-3) 김아엘(비산초 2-3) 김아연(포항장원초 3-5) 김아현(황남초 3-5) 김연서(구미문성초 1-9) 김연아(석적초 1-2) 김영환(영천중앙초 2-1) 김예린(안동송현초 1-2) 김예서(선산초 2-2) 김예솔(장량초 2-2) 김예솜(포은초 3-4) 김예은(선주초 1-4) 김예은(이동초 2-2) 김예정(해마루초 3-8) 김예조(구미신당초 1-8) 김예주(장성초 1-2) 김예준(두호남부초 3-2) 김예지(구미신평초 2-1) 김예진(구미문성초 2-2) 김우림(두호남부초 1-4) 김우민(안동영호초 2-3) 김유건(구미봉곡초 1-1) 김유민(금오초 2-2) 김유민(해마루초 3-10) 김유주(포항제철지곡초 2-7) 김윤섭(옥계초 3-4) 김윤우(장량초 1-2) 김은후(포항제철초 1-3) 김이현(포항해맞이초 3-3) 김자민(석적초 1-2) 김장원(도봉초 3-1) 김주연(형일초 2-2) 김주원(길주초 2-2) 김주원(포항제철초 2-6) 김주은(성암초 3-7) 김주하(포은초 3-2) 김주하(포은초 1-5) 김주혜 (성암초 3-4) 김주환(길주초 2-2) 김지아(양서초 1-3) 김지안(대구국우초 1-2) 김지안(형곡초 1-2) 김지오(성암초 2-1) 김지온(포항제철초 1-4) 김지우(장성초 3-3) 김지유(비산초 2-4) 김지유(왜관초 2-3) 김지윤(금오초 3-6) 김지효(아포초 1-1) 김진아(형일초 3-2) 김찬유(문장초 2-2) 김채린(두호남부초 3-5) 김채아(비산초 1-4) 김채아(영천중앙초 1-3) 김채아(형일초 2-2) 김채언(영천중앙초 2-1) 김채원(구미봉곡초 2-2) 김채원(대구경동초 3-4) 김채윤(김천다수초 2-1) 김채율(구미문성초 2-4) 김채율(금오초 2-2) 김태연(안동용상초 3-2) 김태완(연일초 2-4) 김태은(형일초 2-1) 김태협(안동송현초 3-2) 김하린(경산압량초 2-6) 김하린(안동송현초 1-6) 김하온(영천초 2-2) 김하윤(포항대흥초 2-2) 김하율(비산초 2-5) 김현민(옥계동부초 3-2) 김현우(양서초 2-5) 김현욱(이동초 3-5) 김현준(길주초 3-2) 김현진 (포항초 2-1) 김형우(안동영호초 1-3) 김형준(양포초 1-1) 김혜린(김천다수초 2-1) 김혜미(선주초 2-7) 김혜원(구미신당초 1-7) 김혜원(포은초 2-7) 나가온(안동송현초 1-7) 남가온(안동송현초 2-2) 남서윤(성암초 1-6) 남서준(장성초 3-2) 남승우(경산압량초 1-6) 남예서(안동송현초 1-4) 남지온(영가초 2-2) 노담희(용강초 2-2) 노승아(양서초 2-4) 노유주(황남초 2-3) 노은우(비산초 3-4) 노혜빈(구미문성초 1-3) 도남혁(금오초 1-2) 도유진(왜관초 3-4) 도은지(비산초 2-2) 류서빈(광평초 2-2) 류은세(왜관초 1-5) 류정원(금오초 2-3) 류지아(영신초 3-2) 마히라(경산동부초 1-1) 모니타(경산동부초 1-2) 모라온(정수초 1-3) 문로아(장성초 3-1) 문시윤(두호초 1-1) 문우찬(경산압량초 1-4) 문정후(원호초 1-1) 문준희(구미봉곡초 1-2) 문지윤(금오초 2-2) 민채원(도산초 1-1) 박가연(금오초 3-3) 박건(포항양덕초 1-3) 박규원(안동송현초 1-6) 박근우(선주초 2-4) 박나연(길주초 1-2) 박나율(옥계초 2-3) 박나희(문덕초 1-2) 박다연(포항양덕초 1-2) 박대윤(호명초 3-4) 박라율(대구경동초 2-6) 박민서(장성초 2-4) 박민주(광평초 3-2) 박보정(영천초 1-3) 박서아(금오초 1-1) 박서연(왜관초 2-3) 박서윤(초곡초 3-8) 박서은(대구경동초 3-8) 박서은(형곡초 2-1) 박서준(포항제철지곡초 1-4) 박서진(대이초 2-2) 박서진(선주초 2-2) 박서진 (형곡초 1-2) 박서현(구미신당초 1-7) 박선우(구미신당초 3-1) 박세빈(정수초 3-1) 박세인(경산압량초 2-6) 박소윤(두호남부초 3-5) 박소윤(선주초 1-7) 박소윤(정수초 1-1) 박송은(정수초 1-1) 박수빈(금오초 2-3) 박수빈(안동송현초 2-5) 박수연(포은초 2-6) 박시유(양서초 3-2) 박시현(금오초 3-2) 박신예(정수초 2-3) 박연우(성암초 1-4) 박영지(복주초 2-2) 박예린(구미문성초 1-3) 박윤서(장량초 3-3) 박윤서(형곡초 3-1) 박윤슬(선주초 3-1) 박이건(북후초 1-1) 박이레(형곡초 3-4) 박정우(길주초 3-4) 박주안(비산초 1-3) 박주안(석적초 1-4) 박준범(도봉초 3-5) 박준영(형일초 3-3) 박준우(금오초 1-5) 박준이(포항송곡초 3-2) 박지은(왜관동부초 3-2) 박지호(금오초 3-1) 박지훈(장성초 3-3) 박진석(송정초 2-4) 박채은 (양포초 2-2) 박태인(인의초 2-4) 박하연(선산초 1-4) 박하윤(황남초 3-3) 박하율(안동송현초 2-5) 박현서(포항대흥초 1-2) 박현수(남산초 3-2) 박현찬(정수초 1-4) 방건우(성암초 1-3) 방지민(석적초 2-7) 방체율(죽천초 3-1) 배서빈(안동영호초 2-4) 배서아(포항송곡초 1-2) 배서아 (형곡초 1-2) 배서윤(장량초 3-1) 배서현(농소초 3-3) 배선호(황남초 2-9) 배수연(길주초 2-1) 배윤아(인의초 2-4) 배윤채(정수초 2-2) 배은율(안동송현초 3-1) 배정은(왜관초 2-1) 배준우(석적초 2-5) 배하준(석적초 2-2) 백송이(금오초 2-6) 백지민(구미신평초 3-2) 백지우(금오초 3-3) 백하린(안동송현초 1-7) 변가연(도산초 2-5) 변서우(구미문성초 1-3) 변세운(비산초 2-6) 변윤솔(용흥초 2-1) 서규원(길주초 2-4) 서예성(양포초 3-1) 서예윤(경산압량초 3-2) 서유린(석적초 3-4) 서유현(성암초 3-2) 서율(황남초 1-9) 서은유(비산초 2-1) 서지아(포항해맞이초 1-1) 서지유(안동용상초 3-1) 서채영(안동송현초 3-5) 서하영(금오초 2-6) 서하은(선주초 3-5) 서하준(금오초 1-2) 서효운(장성초 1-1) 서효원(해마루초 1-4) 석지환(포항양덕초 3-2) 성수아(정수초 1-4) 성아영(포항대흥초 1-2) 성우진(비산초 1-2) 소유현(금오초 1-4) 소은유(인평초 2-3) 손세흔(포항제철초 1-5) 손수아(선주초 2-1) 손예원(장량초 1-3) 손예온(장성초 2-3) 손예찬(포항양덕초 2-5) 손유리(형일초 3-3) 손유섭(비산초 2-5) 손은빈(경산압량초 2-9) 손재민(형곡초 1-1) 손지민(석적초 2-8) 손지우(창포초 1-2) 손지유(비산초 2-1) 손채유(금오초 2-1) 손효상(대구동신초 2-6) 손효원(율곡초 1-1) 송서연(복주초 1-2) 송소연(정수초 1-4) 송예나(금오초 2-1) 송유준(선주초 1-3) 송유찬(선주초 2-4) 송은우    (효자초 1-6) 송재원(송천초 3-1) 송준혁(장성초 3-3) 송지우(형남초 1-1) 송지우(효자초 3-7) 송하윤(안동강남초 1-3) 송현서(정수초 3-2) 쉬디이칼렐하랑(야은초 3-1) 신도경(안동용상초 1-3) 신소율(포항송곡초 3-5) 신유호(포항장원초 2-4) 신은채(포항송곡초 1-7) 신은후(포항송곡초 1-6) 신지우(석적초 2-5) 신지우(안동영호초 1-1) 신지유(장량초 3-2) 신지유(해마루초 1-1) 신지율(형일초 1-1) 신지혜(해마루초 3-8) 신지효(이동초 1-3) 신채린(정수초 1-3) 심민기(안동용상초 1-3) 심우영(성암초 2-8) 심은결(석적초 2-2) 심은서(길주초 2-2) 심은하(구미신당초 1-8) 심지아(인의초 1-2) 심채윤(금오초 1-4) 아이안(경산동부초 3-3) 안다현(포항양덕초 2-1) 안다혜(양포초 1-3) 안대규(양서초 2-2) 안서준(포항해맞이초 3-2) 안선율(경산동부초 1-1) 안소윤(안동영호초 1-1) 안시은(구미사곡초 1-1) 안예서(양서초 2-5) 안윤주(대구동신초 3-4) 안채담(연일초 3-5) 안채린(연일초 1-2) 안채윤(안동송현초 1-4) 안효주(도봉초 3-2) 안효주(비산초 1-1) 양서원    (금오초 3-6) 양소율(인평초 2-3) 양승훤(포항제철초 1-3) 양연채(장성초 3-1) 양예린(영천중앙초 3-1) 양은우 (농소초 2-5) 양준서(형곡초 2-4) 어지혁(석적초 1-8) 엄시윤(도량초 2-2) 여서윤(대구국우초 1-3) 예시반(경산동부초 1-1) 예지언(북삼초 3-1) 오성민(포항양덕초 1-5) 오세아 (정수초 3-3) 오세주(정수초 3-3) 오윤서(장성초 3-3) 오윤아(연일초 3-2) 오재원(비산초 2-4) 오하린(대구사월초 1-7) 오하영(영천초 1-1) 오하율(경산압량초 2-7) 오한별(석적초 2-3) 옥승윤(양서초 3-3) 우다연(금오초 3-5) 우서진(선주초 2-1) 우정원(인의초 2-2) 우지현(풍천풍서초 2-4) 우지후(안동영호초 1-3) 우지훈(안동용상초 3-1) 우하경(구미문성초 1-5) 우현우(성암초 2-7) 원준호(금오초 3-6) 유다현(성암초 2-8) 유연아(금오초 2-5) 유예서(인평초 1-1) 유예진(포항대흥초 3-4) 유주찬(안동송현초 1-5) 육소윤(구미문성초 1-8) 윤가현(황남초 2-6) 윤규빈(송정초 1-1) 윤다연(신흥초 2-2) 윤도현(금오초 1-5) 윤민서(김천다수초 3-1) 윤서율(이동초 1-2) 윤세훈(이동초 2-1) 윤시현(비산초 3-6) 윤시현(비산초 1-2) 윤은성(안동송현초 3-1) 윤정빈(옥계동부초 3-5) 윤주하(경산압량초 2-7) 윤찬빈(호명초 1-2) 윤채림(안동영호초 1-3) 윤하연(신흥초 2-1) 이가온(장량초 3-5) 이가윤(이동초 3-3) 이가은(안동영호초 1-1) 이가은(정수초 1-2) 이강우(선주초 1-6) 이건우(선주초 1-5) 이건희(왜관동부초 3-1) 이규림(이동초 2-5) 이규원(옥계동부초 3-7) 이나린(금오초 2-7) 이나연(인덕초 3-3) 이나은(두호남부초 3-4) 이노을(구평초 3-1) 이다윤(안동송현초 1-6) 이다은(정수초 1-4) 이다인(양서초 2-1) 이도윤(포은초 3-4) 이도현(금오초 1-3) 이동환(포항장원초 1-1) 이라엘(경산압량초 2-6) 이록(대구동신초 1-4) 이리안(포항송곡초 2-5) 이민우(왜관초 3-3) 이민제(복주초 1-2) 이민준(경산압량초 3-2) 이민하(황남초 3-4) 이별하(형일초 2-1) 이서빈(옥계초 1-4) 이서아(포항송곡초 2-3) 이서윤(길주초 3-3) 이서윤(포은초 3-3) 이서은(비산초 1-1) 이서준(양포초 2-3) 이서진(형곡초 3-4) 이서희(금오초 3-4) 이선빈(성암초 1-4) 이선호(성암초 2-2) 이소림(용황초 2-2) 이소민(포항송곡초 2-2) 이소민(해마루초 2-8) 이수민(황남초 1-8) 이수빈(비산초 2-2) 이수빈(비산초 1-3) 이수아(성암초 3-9) 이수인(경산압량초 3-1) 이수혁(옥계초 1-1) 이수현(선주초 2-5) 이승빈(이동초 2-3) 이승아(인평초 2-4) 이승한(안동영호초 2-3) 이승훈(안동송현초 3-3) 이승희(경산동부초 2-1) 이시아(포항송곡초 1-3) 이시윤(성암초 3-10) 이시윤(포은초 2-5) 이시은(구미문성초 2-5) 이시혁(인덕초 1-4) 이아리(포항송곡초 2-8) 이아영(황남초 3-2) 이아윤(양서초 1-3) 이아인(복주초 3-1) 이아진    (황남초 1-2) 이예빈(안동영호초 1-2) 이예원(구미사곡초 3-3) 이유겸(경산성암초 3-10) 이유나(영천동부초 1-1) 이유빈(금오초 2-5) 이유빈(인의초 2-3) 이유신(황남초 2-1) 이유안(포항송곡초 3-8) 이유정(유림초 2-3) 이은솔(동천초 3-2) 이재준(안동영호초 1-2) 이재현(성암초 1-4) 이정민(정수초 3-3) 이정빈(정수초 2-3) 이정헌(포항송곡초 2-8) 이주영(포항제철지곡초 1-5) 이주원(인평초 2-1) 이주원(포항송곡초 1-6) 이준서(비산초 2-6) 이준우(포은초 2-8) 이지안(정수초 1-3) 이지온(금오초 2-4) 이지원(장량초 3-5) 이지윤(금릉초 1-2) 이지윤(황남초 1-4) 이진석(형일초 3-2) 이진우(포항원동초 2-6) 이진이(북삼초 2-4) 이찬솔(금오초 2-6) 이채민(도봉초 2-3) 이채연(포항양덕초 3-3) 이채원(비산초 3-5) 이채율(원호초 2-4) 이채은(금오초 2-2) 이채은(포항양덕초 1-4) 이채현(성암초 1-2) 이채현(형일초 2-1) 이태훈(포항송곡초 1-6) 이하람(인평초 2-4) 이하린(석적초 2-4) 이하린(장성초 2-4) 이하음(유림초 1-5) 이하준(금오초 1-6) 이해랑(포항해맞이초 1-3) 이현우(포은초 3-4) 이혜윤(경산압량초 2-8) 이혜인(구미문성초 3-3) 이효준(두호남부초 2-1) 임다온(형일초 3-3) 임다혜(영천중앙초 3-2) 임라윤(선주초 2-5) 임라임(금오초 3-4) 임민준(금오초 3-5) 임예서(두호남부초 1-4) 임윤아(안동송현초 1-4) 임채원(금오초 2-4) 임채윤(금오초 2-6) 임채은(해마루초 1-6) 장다원(비산초 1-4) 장라윤(길주초 1-3) 장서연(영천초 1-2) 장서현(금오초 3-5) 장세린(경산압량초 2-1) 장원준(경산동부초 1-3) 장유주(장성초 1-1) 장유현(구미문성초 2-9) 장윤지(성암초 1-4) 장은성(안동영호초 2-2) 장은수(길주초 2-4) 장재원(포항송곡초 3-5) 장태민(유강초 2-5) 장하랑(안동영호초 2-3) 장하온(금오초 2-5) 장하율(금오초 2-3) 장하은(인의초 3-3) 전다은(도봉초 3-4) 전민서(경산동부초 2-1) 전예린(구미사곡초 1-1) 전예준(인의초 2-4) 전유찬(형일초 3-3) 전재원(장성초 2-3) 전채담(포항제철초 3-5) 전호준(형일초 3-3) 전효정(형곡초 3-2) 정가을(포항장흥초 1-3) 정규린(황남초 3-10) 정나윤(대구교대안동부설초 4-2) 정다안(인의초 2-2) 정다윤 (영천초 3-3) 정다은(금오초 1-4) 정다은(포항송곡초 1-5) 정다인(황남초 1-4) 정다희(도봉초 1-4) 정민규(포항송곡초 2-5) 정민석(상주초 2-2) 정민선(인동초 3-2) 정민주(인동초 3-2) 정민혁(비산초 2-2) 정서현(금오초 1-3) 정승원(포항송곡초 1-6) 정시윤(영신초 3-3) 정시윤(포은초 2-3) 정시은(신흥초 3-2) 정시후(성암초 1-4) 정시훈(영천중앙초 1-5) 정아영(해마루초 3-9) 정연우(율곡초 2-6) 정연우(포은초 1-5) 정예린(황남초 1-1) 정예신    (양서초 1-2) 정예찬(형곡초 3-1) 정우빈(원호초 2-2) 정유민(원호초 2-1) 정유진(경주초 3-5) 정유하(양서초 2-6) 정윤서(안동송현초 3-5) 정윤호(안동송현초 1-6) 정의찬(장성초 3-2) 정인서(대구사월초 2-7) 정재훈(포은초 3-6) 정재희(경산압량초 1-9) 정주아(선주초 1-2) 정주하(인의초 1-3) 정지안(구미신당초 1-8) 정지윤(안동송현초 2-6) 정하나(상산초 2-4) 정하린(성암초 3-10) 정하린(영천중앙초 3-5) 정효림(신흥초 3-1) 정효민(성암초 2-4) 제갈현(영천중앙초 2-5) 조서율(용황초 1-3) 조수민(두호남부초 3-1) 조승연(형곡초 1-1) 조아인(형일초 3-2) 조예은(경산동부초 3-1) 조예은(복주초 2-1) 조예준(포항제철초 2-2) 조유리(영천중앙초 1-4) 조은서(옥계초 2-2) 조하늬(복주초 1-1) 조하준(안동송현초 1-7) 조한결(길주초 2-1) 조현우 (금오초 2-6) 조호재(포항해맞이초 3-2) 주건우(선주초 2-2) 주연아(인의초 1-1) 주지우(북삼초 3-2) 주현도(포은초 2-7) 지민우(안동용상초 2-3) 지소희(구미문성초 1-10) 지예솔(금오초 2-4) 진하영(석적초 2-2) 차서윤(신흥초 2-2) 차예나(구미문성초 1-7) 차유건(대구국우초 1-2) 채혜리(포항해맞이초 2-3) 천예린(호명초 1-3) 천윤준(정수초 1-4) 최강민(초곡초 1-9) 최나현(포항장원초 3-5) 최나희(안동송현초 3-6) 최누리(영천초 2-2) 최민준(형곡초 2-1) 최보경(영천초 2-1) 최보성(형일초 1-1) 최서유(금오초 3-2) 최서윤(양학초 3-1) 최송현(정수초 2-2) 최수빈(황남초 3-5) 최수아(대교초 3-4) 최수인(형일초 2-2) 최시우(양서초 1-3) 최시현(비산초 1-2) 최시현(비산초 2-2) 최아인(옥계초 1-3) 최아정(금오초 3-3) 최여원(경산압량초 2-6) 최연우(형일초 3-3) 최연지(경산압량초 2-9) 최예서(포항제철지곡초 1-2) 최유찬(구미문성초 3-2) 최윤성(포항남부초 2-2) 최이준(황남초 1-5) 최정우(성암초 2-1) 최정윤(석적초 2-2) 최정윤(포은초 1-3) 최준혁(연일초 3-1) 최지연(안동송현초 2-6) 최지우(호명초 2-3) 최지원(안동영호초 1-1) 최지유(이동초 2-1) 최지후(경산동부초 3-3) 최태훈(안동송현초 1-7) 최하빈(정수초 1-3) 최한별(포항해맞이초 1-3) 최헌성(정수초 2-1) 최현우(길주초 3-2) 최혜주(경산동부초 1-3) 최호린(경산성암초 3-9) 편규리(대구동신초 2-4) 편승후(포항양덕초 2-3) 피송현(금오초 2-1) 하나윤(금오초 1-6) 하루(황남초 2-2) 하소미(구미사곡초 1-2) 하연서(구미문성초 2-2) 하지민(안동송현초 1-5) 하지원(형일초 2-1) 한별 (황남초 3-7) 한예서(석적초 1-1) 한윤서(대구교대안동부설초 2-1) 한지우(안동송현초 2-5) 한진우(대구교대안동부설초 2-1) 허예은(금오초 2-4) 허윤우(두호남부초 3-4) 허율(성암초 2-1) 허은서(금오초 3-1) 허준혁(포은초 2-4) 허지유(포은초 2-5) 허채은(포은초 2-4) 현도연(구미신당초 2-6) 홍수민(원호초 2-2) 홍승범(성암초 2-8) 홍연우(운곡초 1-4) 홍예지(양서초 1-3) 홍예진(해마루초 3-8) 홍주아(성암초 1-6) 황나현(금오초 1-1) 황석현(길주초 3-5) 황시연(금오초 3-2) 황연재(경산압량초 2-9) 황유빈(길주초 2-4) 황인찬(금오초 2-4) 황조하임(남선초 2-1) 황지예(안동용상초 3-2) 황지원(상산초 2-2) 황찬서(정수초 1-4) 황채원(비산초 1-6)

2023-05-30

AR증강현실로 떠나는 팔공산 둘레길

● 행사개요 ❍ 행 사 명 : AR증강현실로 떠나는 팔공산 둘레길❍ 행사일시 : 2022년 12월 30일 ~ 31일 13:30 ~ 17:00❍ 참여인원 : 1일 100명 선착순 모집❍ 참여방법 : 영천시청, 군위군청, 경산시청, 경북매일신문 홈페이지 세부 사항 참고, 원하는 구간에서 현장 접수❍ 집결장소 :9구간 – 팔공산 석굴암 (군위)4구간 – 은혜사 입구 (영천)15구간 – 약사암 입구 삼거리 (경산) ❍ 산행코스 9구간 : 팔공산 석굴암 – 한방마을 – 백송스파비호텔 – 기호2리 마을 (약 6.9Km)14구간 : 은해사 – 서운암 – 안흥폭포 – 기기암 – 원효암 – 약사암 입 (약 5.8Km)15구간 : 약사암 입구 삼거리 – 내릿골 당산천왕 – 지경마을 – 능성재 (약 3.1Km) ❍ 프로그램 : AR보물찾기 (커피 쿠폰) / AR 포토존 - AR보물찾기 : 현장에서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보물찾기를 진행하며 보물을 찾은 참가자는 별도 인증을 통해 기프트권 발송 - AR포토존 :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지정장소에서 AR포토존 운영 - 참가자 생수 및 초코바 제공 ❍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1. 구글플레이스토어 (안드로이드) – 팔공산 검색 - 다운로드2. 앱스토어 (애플) – 팔공산 검색 - 다운로드 3. 영천시청, 경산시청, 군위군청, 경북매일신문 홈페이지 참고 ❍ 문의전화 : 경북매일신문 팔공산 둘레길 담당 사전접수 및 전화문의 054-242-0002 ❍ 시간 운영 계획

2022-12-22

AR증강현실로 떠나는 팔공산 둘레길

❍ 행 사 명 : AR증강현실로 떠나는 팔공산 둘레길 ❍ 행사일시 : 2022년 12월 28일 13:30 ~ 17:00 ❍ 참여인원 : 200명 선착순 모집 ❍ 참여방법 : 대구시청, 대구시 동구청, 칠곡군청, 경북매일신문 홈페이지 세부 사항 참고 ❍ 접수방법 : 이메일 eeyk0625@kbmaeil.com 또는 010-9288-0062 문자 접수 성함과 전화번호 작성 예시) 팔공산 둘레길 참가 접수 1구간 - 홍길동 010-0000-0000 ❍ 집결장소 :1구간 – 갓바위 만남의 광장 (팔공산 관광안내 센터) 2구간 – 대구동구 팔공문화원 7구간 – 칠곡 진남문 입구 ❍ 산행코스 1구간 : 갓바위 만남의 광장 – 팔공산 자생 식물원 – 복지장사 – 바람고개 서당마을 – 팔공문화원 (약 7Km) 2구간 : 팔공문화원 – 영불사 – 사자바위 – 어여승 고개 – 달성서씨 중심재 부남교 (약 4Km) 7구간 : 진남문 – 동문 – 중문 – 가산바위 – 중문 – 동문 – 진남문 (약 6Km) ❍ 프로그램 : AR보물찾기 (커피 쿠폰) / AR 포토존 - AR보물찾기 : 현장에서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보물찾기를 진행하며 보물을 찾은 참가자는 별도 인증을 통해 기프트권 발송 - AR포토존 :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지정장소에서 AR포토존 운영 - 참가자 생수 및 초코바 제공 ❍ 유의사항 - 7구간은 출발지와 도착지가 동일함으로 개별 이동이 필요 없으나 1, 2구간은 도착 후 출발지로 개별 이동이 필요 (마을버스 이용) ❍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 1. 구글플레이스토어 (안드로이드) – 팔공산 검색 - 다운로드 2. 앱스토어 (애플) – 팔공산 검색 - 다운로드 3. 대구시청, 대구시 동구청, 칠곡군청, 경북매일신문 홈페이지 참고 ❍ 문의전화 경북매일신문 팔공산 둘레길 담당 054-242-0002 ❍ 시간 운영 계획

2022-12-15

경북매일신문 네이밍 공모전

1. 공모자격 : 누구나 참여 가능 2. 공모주제 : 경북매일신문의 새로운 기업명 발굴(시대 정신과 가치가 반영된 이름, 부르기 편한 이름, 차별화된 이름) 3. 접수기간 : 2022. 7. 1.(금)~2022. 7. 29.(금) 4. 심사발표 : 2022. 8. 16.(화) 5. 접수방법 : 이메일 접수 info@kbmaeil.com(자세한 내용은 경북매일신문 홈페이지 알림마당 참고) 6. 시상내용 : 1인 선정 (3백만 원) 7. 제출서류 가. [붙임1] 경북매일신문 네이밍 공모 신청서(‘네이밍 및 디자인 부문’ 공모 신청시, 반드시 원본 파일을 첨부) 나. [붙임2]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에 관한 동의서 8. 문 의 : 이메일 문의 info@kbmaeil.com 9. 유의사항 가. 당선작에 대한 저작권, 상표권 등 모든 권리(저작재산권 일체 및 2차적 저작물 작성권 포함)는 경북매일신문에 귀속되며, 당선되지 않은 네이밍은 공모전 종료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폐기됩니다. 나. 유사 / 동일한 네이밍이 접수될 경우, 먼저 접수된 내용을 인정합니다. 다. 네이밍은 순수 창작물이어야 하며, 타인의 창작물에 대한 저작권 및 상표권 등 지적재산권 침해에 대한 모든 법적책임은 응모자에게 있습니다. 라. 최종 선정 및 활용과정에서 당선된 네이밍이 일부 보완·수정될 수 있습니다. 마. 상기 일정은 진행 상황에 따라 다소 변동될 수 있습니다.

2022-07-14

영덕 고래불 해변 탱고페스티벌

한 여름밤의 축제! ‘영덕 고래불해변탱고페스티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아르헨티나 항구 노동자들의 고단한 하루 시름을 달래는 춤사위로 출발했던 탱고는 최근 국내에서도 현대인들의 건강 스포츠 장르로 자리 잡으면서 빠른 속도로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경북 동해안의 맑고 푸른 바닷물과 넘실대는 파도, 명사십리 백사장과 울창한 송림, 일출을 배경으로 펼쳐질 고래불해변 탱고축제는 코로나와 무더위로 지친 우리들에게 여름의 멋과 정열, 낭만을 선사할 것입니다.탱고는 태동지가 항구여서 해변이 배경이면 더욱 진가를 발해 지중해 등 유럽에서는 보편화되어 있지만. 아직 국내에는 그 단계까지는 나아가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이번 고래불탱고대회는 국내에서 해변을 무대로 하는 첫 사례입니다.이번 대회에는 서울을 비롯 전국 각처의 선수와 동호회원 등이 참가하며, 특히 KBS TV ‘살림남2’ 이 함께 합니다. 전국 방영 예정인 ‘살림남2’에는 야구선수 출신으로 프로그램 한 코너를 맡아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홍성흔 부부가 특별 출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는 등 축제의 즐거움을 더해줄 것입니다. 많은 관람 바랍니다.△ 일시 : 2022년 7월 9일 (토)~10일 (일)△ 장소 : 영덕 고래불 해수욕장 일원△ 개회식 및 축하공연 : 9일 오후 7~9시, 특설무대△ 탱고대회 : 9일 오후 9시~10일 오전 7시△ 참가자 셔틀버스 운행 (포항KTX역, 영덕터미널)△ 문의 : (054)242-0002.

2022-07-04

2021 포항 어린이날 행사 내가 제일 잘나가

일정 : 5월 5일[수]  10:00~16:00 장소 : 포항 철길숲 한터마당 일원  - 타악 퍼포먼스 가두행렬/어린이 태권무 시범공연/코믹 저글링 공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 나는야 북튜버! 나도야 유튜버! 영상공모전 ■ 공모기간 5월 31일까지 ■ 공모주제 북튜버 - 지금 내가 읽고 있는 책                - 선생님이 추천한 책- 부모님이 추천한 책 유튜버 - 내가 그린 그림 또는 글솜씨                - 내가 찍은 가족사진 또는 동영상- 내가 가장 자랑하고 싶은 것 (장기자랑, 동네자랑, 학교자랑 등) ■ 접수방법 : info@kbmaeil.com으로 접수 ■ 참가자격 : 포항지역 초등학생 ■ 심사기준 : 적합성, 창의성, 공감성, 활용성, 조회수 등 내부 심사로 1차 선정 후 외부 종합심사 ■ 작품형식 :   - 1분~3분이내  해상도 1920*1080 이상의 동영상- 저작권이 포함되지 않은 음원과 동영상- 제출한 모든 작품의 저작권은 경북매일신문에 귀속 ※ 동네 도서관에서 대출 인증 후 소개하면 가산점 있음 ■ 발        표 : 6월 10(목) 경북매일신문 지면발표 ■ 시상내역 :북튜버 - 베스트 북튜버상 10명 / 문화상품권 20만원유튜버 - 대상(포항시장상) 1명 30만원- 최우수상 1명 20만원- 우수상 3명 각 10만원- 장려상 5명 각 5만원- 참가자 10명 추첨 도서상품권 또는  포항사랑 상품권 3만원권 지급

2021-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