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치과병원 공공의료사업실이 지역사회 의료취약지와 장애 아동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추진한 ‘어린이 구강보건 예방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3일 경북대치과병원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난달 7일부터 지난 1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의료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대구지역 취약계층 어린이들의 구강질환을 사전에 예방하고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대치과병원 의료진은 대구지역 의료취약지에 위치한 초등학교와 장애인 특수학교를 직접 찾아가 총 384명의 어린이와 학생을 대상으로 구강검진과 불소도포 등 체계적인 예방진료를 실시했다.
특히 스스로 구강관리가 어려운 장애 아동과 평소 치과 진료를 받기 쉽지 않은 지역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경북대치과병원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지역사회 아동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공공의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병원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건강한 치아와 밝은 미소를 유지할 수 있도록 예방 중심의 구강보건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